어머니 그리고 나의 이야기

어머니 그리고 나의 이야기

$13.07
저자

권무일

지은이:권무일
1942년경기도화성에서태어났다.서울대학교철학과,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을졸업했다.2004년부터제주도에정착하면서집필활동을시작하여2008년<문학과의식>을통해소설가로데뷔했다.
장편역사소설<의녀김만덕>(2009),<남이>(2011),말,헌마공신김만일과말이야기>(2012)과여러편의단편소설을썼다.또한수상록<어머니그리고나의이야기>(2015)를썼다.  

목차

제1부어머니
어머니/고향집/엄니/
이야기꾼어머니/어머니의성경책
출가외인/보리밭/원두막의추억
갯벌의추억/사기그릇행상
사랑이야/축복/복사꽃은흩어지고
천도복숭아/필리핀하늘의별
비둘기통신/월미도단상
어머니와선생님/아름다운만남의추억
가족사/횡성가맛골/아버지의일생

제2부나의이야기
보고싶다내아내/가족
가족이그리운밤
아내가앉았다간자리
우리의행복한날들/별난가족
이시대의젊은엄마에게
바람난아내/사색/명상과사색
나의기도/날마다넘치는기쁨
나는외롭지않다/소설같은이야기
바닷가바위에앉아서
밤의공상/캄캄한밤술취한밤
오월의명상/수평선은없다
여름날의수상/한해를보내며
푸념/목가적삶을향하여1
목가2-더낮춤/월든-책을보낸이에게
북극성/우리는이런세상에살고있다
간월사이야기/착각/몸과병

제3부제주의자연
한라산/제주의봄/밭을갈며
고사리꺾기/오월을보내며
머체왓의신록/6월에산에가면
금비가내려/올레길바닷가에서
춤추는비/카멜리아힐
송악산이야기/오름의꿩
귤꽃필무렵/초겨울의영천악
우보악의겨울/당산봉의산국
대병악소병악의곡선/비치미오름
어승생악의백설/서영아리오름
성불오름모지오름
구드리오름감은이오름의봄
대록산에이는바람/닭잡아먹는날
좌보미오름백약이오름
설원을밟으며/새별오름을벗기다

제4부제주에살어리랏다
제주도를밟다/모슬포
모슬포사람들/섯알오름은알고있다
비바리시집가는날
제주시원도심옛길탐방
가을한담/제주,마음에품다
제주신화의지평을넓히자
헌마공신김만일의역사소설적의미
한라산과말,헌마공신김만일을말한다
4ㆍ3을성찰하다

출판사 서평

10여년전,저자는예순이훌쩍넘은나이에연고도없는제주도로떠나왔고,그후7년간은혼자보냈다.외로움과그리움이쌓이는그시간동안,저자의마음은어머니에게로향했다.50여년이라는세월이흘렀음에도조금도수그러들지않은어머니에대한절절한그리움을글로쓰기시작하면서하염없이어머니의뜻과사랑을되새겼다.

남들과다르지않은평범한삶을살았기에내세울것도없고자랑할것도없다고말하는저자는목표가없이여기저기이것저것에휘둘려살았기에아내에게많은상처를주었다고생각했고제주도에와서많이참회하는심정으로살았다.이제제주도에서의삶은관조의시간들로그어느때보다도편안하고평화로운시간들이고,장자莊子의말처럼끝없는자유의경지에서사색을하면서세월을낚고늦게나마소설쓰기에심취하고있다.

이책에서저자는자신이푹빠져서너무사랑하게된제주도의때묻지않은자연에대해누구라도제주도에가고싶어하게만들정도로잘묘사하고있다.그러면서앞으로우리는세상과자연에대하여호기심의창문을열어놓고더배우고더알며아직밟지않은땅,보지못한미래를향하여나아가고자다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