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 창작희곡선정집 2

캡스톤 창작희곡선정집 2

$16.00
Description
본 희곡집은 한양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서 개발된 스토리 재료들을 7인의 작가와 창작팀이 발전시켜 완성된 결과물이다.
작가들은 아직 ‘전문적’이라고 할 수 없는 새내기들이지만, 그래서 다소 미숙하고, 거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발하고, 새로우며, 생동감이 넘치고 있다. 이들의 시작은 미약할 수 있으나, 이러한 노력들이 오아시스의 작은 물줄기를 만들어 앞으로 한국 공연예술계의 젖줄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펴낸이의 글에서
저자

정소원

<춘향목은 푸르다>를 썼고 연극 <딸에 대하여>를 각색했으며 음악극 <붉은머리 안>을 함께 쓰고 연출했다. ‘작가님!’ 하면 못 알아듣고 ‘조연출님!’ 하면 누가 나 부르나 하고 홱 돌아본다. 작가님이란 호칭이 아직도 쑥스럽고 민망하다. 호칭이 주는 무게가 몸 어디께를 꾹 누르는 것 같다. 그 무게를 잊지 않으려고 한다. 좋은 것들의 힘을 믿는다. 좋은 것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 가져간 이는 또 다른 이에게 전해 주는 것. 그것이 계속해서 또 다른 이들에게. 그리하여 모두가 전보다 따뜻한 손을 가지게 되는 것. 그런 기적을 바라고 믿으면서 글을 쓰고 연출을 하려 한다. 후에 그 맘이 고단하더라도 좋은 동료들과 함께 기어이 관객을 기다릴 작정이다._작가의 말

목차

<2권>
계산사회/정소원
나비 봄 꿈/신민경
지아/장진수
상담기록0304/신민경ㆍ홍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