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이야기를 만든다 (극작가 이강백의 삶과 작품)

이야기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이야기를 만든다 (극작가 이강백의 삶과 작품)

$25.00
Description
한 개인을 심층적으로 천착하면 그 안에 이미 역사가 담겨 있다는 말이다. 이는 이강백과의 대담집을 내는 이유이기도 하다. 평생 극작을 통해 치열하게 삶을 실현해온 이강백의 개인적 삶을 깊이 들여다보면 그의 삶과 작품의 역동적 상호관계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가 살아낸 한국의 역사와 그 안의 한국연극의 한 궤적이 드러날 것이다. 이강백은 한편으로는 사회적 문제에 예민하게 열려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미약한 존재인 “하나의 개인이 어떻게 우주를 품을 만큼 존엄한 존재”일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을 전 작품을 통해 제기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이 대담집은 우선 극작가 이강백 선생님을 알고 있는 분들에게 흥미로울 것이다. 하지만 이강백 선생님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도 이 대담집을 읽으면 극작가로서 자기실현을 이루어간 이강백이라는 한 사람과 특별한 만남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그리고 나는 이 대담집이 연극과 극작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물론 한국 극문학 연구자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
저자

이강백

1971년동아일보신춘문예희곡〈다섯〉당선
〈파수꾼〉〈봄날〉〈영월행일기〉〈날아다니는돌〉등40여작품공연
서울예술대학극작과교수역임
동아연극상,서울연극제희곡상,대한민국문학상등수상
『이강백희곡전집1권~8권』(평민사)

목차

ㆍ머리말ㆍ5
ㆍ첫번째대담
프롤로그ㆍ13
출생/성장과정/습작시기
ㆍ두번째대담
희곡전집1권(1971~1974)작품ㆍ45
다섯/셋/알/파수꾼/내마/결혼
ㆍ세번째대담
희곡전집2권(1975~1979)작품ㆍ77
보석과여인/올훼의죽음/우리들의세상/미술관에서의혼돈과정리/내가날씨에따라변할사람같소?/개뿔
ㆍ네번째대담
희곡전집3권(1980~1986)작품ㆍ111
족보/쥬라기의사람들/호모세파라투스/봄날/비옹사옹
ㆍ다섯번째대담
희곡전집4권(1987~1991)전반부작품ㆍ153
유토피아를먹고잠들다/칠산리
ㆍ여섯번째대담
희곡전집4권(1987~1991)후반부작품ㆍ187
물거품/동지섣달꽃본듯이
ㆍ일곱번째대담
희곡전집5권(1992~1994)작품ㆍ209
영자와진택/북어대가리/통뛰어넘기/자살에관하여/불지른남자
ㆍ여덟번째대담
희곡전집6권(1995~1998)작품ㆍ251
영월행일기/뼈와살/느낌,극락같은/들판에서/수전노,변함없는
ㆍ아홉번째대담
희곡전집7권(1999~2003)작품ㆍ301
물고기남자/마르고닳도록/오,맙소사!/진땀흘리기/사과가사람을먹는다/배우우배
ㆍ열번째대담
희곡전집8권(2004~2014)상반기작품ㆍ351
맨드라미꽃/황색여관/죽기살기
ㆍ열한번째대담
희곡전집8권(2004~2014)하반기작품ㆍ383
챙!/즐거운복희/날아다니는돌
ㆍ맺음말ㆍ414ㆍ부록ㆍ417
이강백연보/연구서ㆍ논문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