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희곡작가와 연출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원종의 세 번째 희곡집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중소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최원종 작가의 작품은 우선 제목에서 끌립니다. 빨리 읽고 싶은 제목들입니다.
「무지개 끝에서의 키스」, 「안녕, 피투성이 벌레들아」, 「삿포로에서의 윈드서핑」,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욕조에는 피가 한가득」 코미디인가, 로맨스인가 하며 가볍게 책을 열었다가... 놀랍니다. 실험적이고 잔인하고 파괴적이기 때문입니다.
인물들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 소년, 소녀, 남자의 다중인격, 피투성이 소년과 소녀...
어리고, 평범하지 않고, 현실과 환상의 경계도 모호합니다.
장소도 불편합니다 : 철거 전 공중전화 박스 앞, 화장실 안, 여관방, 치료실 등.
한국인들의 삶, 특히,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처해있는 삶, 그 내면의 복합적인 심리와 사회적인 외적 상황들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최원종 작가의 작품은 우리가 세계인들과 소통하기에
매우 소중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불행하게도 많은 세계의 젊은이들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방황하고 갈등하기 때문입니다. _추천의 글 중에서
최원종 작가의 작품은 우선 제목에서 끌립니다. 빨리 읽고 싶은 제목들입니다.
「무지개 끝에서의 키스」, 「안녕, 피투성이 벌레들아」, 「삿포로에서의 윈드서핑」,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욕조에는 피가 한가득」 코미디인가, 로맨스인가 하며 가볍게 책을 열었다가... 놀랍니다. 실험적이고 잔인하고 파괴적이기 때문입니다.
인물들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 소년, 소녀, 남자의 다중인격, 피투성이 소년과 소녀...
어리고, 평범하지 않고, 현실과 환상의 경계도 모호합니다.
장소도 불편합니다 : 철거 전 공중전화 박스 앞, 화장실 안, 여관방, 치료실 등.
한국인들의 삶, 특히,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처해있는 삶, 그 내면의 복합적인 심리와 사회적인 외적 상황들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최원종 작가의 작품은 우리가 세계인들과 소통하기에
매우 소중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불행하게도 많은 세계의 젊은이들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방황하고 갈등하기 때문입니다. _추천의 글 중에서
무지개 끝에서 키스하는 피투성이 아이들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