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 중국, 일본에서 모두 한시집(漢詩集)이 출판된 유일한 시인이 난설헌이다. 이 책은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시 작품을 수집해 허난설헌 연구를 위한 자료 기반을 마련하여 출간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시집인 난설헌 허초희의 「난설헌시」는 아우 허균이 1590년에 유고를 수집하여 편집을 마치고 스승인 서애 유성룡의 서문을 받아 출판 준비를 마쳤지만, 곧이어 임진왜란이 일어나 간행되지 못하였다. 왜군을 격퇴하기 위해 조선에 왔던 명나라 장수들과 사신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난설헌 시의 일부가 전해졌으며, 상업출판의 중심 지역인 절강 일대에서 여러 차례 간행되었다.
전쟁이 마무리되고 허균이 지방 목민관으로 부임하게 되자, 1605년 황해도 수안에서 중형 허봉의 「하곡시초」를 목판으로 간행하고, 1608년 공주에서 누이 허초희의 「난설헌시」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목판본 「난설헌시」가 간행된 이후에도 중국과 일본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난설헌 시가 간행되었는데, 글자가 달라진 예가 많고, 제목이 달라진 경우도 많았으며, 목판본 「난설헌시」에 없는 작품도 많았다.
난설헌은 평생 지었던 시들을 죽기 전에 불태워 버려 초당(草堂)에 가득 찼던 그의 시들이 모두 재로 화해 버렸다. 기억력이 매우 뛰어난 아우 균(筠)이 평소에 외웠던 누님의 시들과 친정에 남아 있던 시들을 정리하여서 한 권의 시집으로 엮고, 형님 하곡의 친구이며 자신의 스승인 유성룡에게 서문을 받아 두었다가 중국에서 사신으로 왔던 주지번을 만나 이 시권(詩卷)을 넘겨주었다. 주지번이 이 시권에 서문을 써 주었고, 중국에서도 난설헌 시집이 출간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시집인 난설헌 허초희의 「난설헌시」는 아우 허균이 1590년에 유고를 수집하여 편집을 마치고 스승인 서애 유성룡의 서문을 받아 출판 준비를 마쳤지만, 곧이어 임진왜란이 일어나 간행되지 못하였다. 왜군을 격퇴하기 위해 조선에 왔던 명나라 장수들과 사신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난설헌 시의 일부가 전해졌으며, 상업출판의 중심 지역인 절강 일대에서 여러 차례 간행되었다.
전쟁이 마무리되고 허균이 지방 목민관으로 부임하게 되자, 1605년 황해도 수안에서 중형 허봉의 「하곡시초」를 목판으로 간행하고, 1608년 공주에서 누이 허초희의 「난설헌시」도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목판본 「난설헌시」가 간행된 이후에도 중국과 일본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난설헌 시가 간행되었는데, 글자가 달라진 예가 많고, 제목이 달라진 경우도 많았으며, 목판본 「난설헌시」에 없는 작품도 많았다.
난설헌은 평생 지었던 시들을 죽기 전에 불태워 버려 초당(草堂)에 가득 찼던 그의 시들이 모두 재로 화해 버렸다. 기억력이 매우 뛰어난 아우 균(筠)이 평소에 외웠던 누님의 시들과 친정에 남아 있던 시들을 정리하여서 한 권의 시집으로 엮고, 형님 하곡의 친구이며 자신의 스승인 유성룡에게 서문을 받아 두었다가 중국에서 사신으로 왔던 주지번을 만나 이 시권(詩卷)을 넘겨주었다. 주지번이 이 시권에 서문을 써 주었고, 중국에서도 난설헌 시집이 출간되었다.
허난설헌전집 3 (양장본 Hardcover)
$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