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한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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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신실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케냐 선교사의 영적 다이어리로 아프리카에서 놀랍게 변화되고 있는 삶의 고백이다. 좁은 길로 향하는 양떼의 발자취이며 신부가 걸어야 할 지도를 그리고 있다. 가을날에 성숙 되어 여물어 가는 타작마당에서 주님과 나누는 추수 밭의 노래들이 기록된 영서이다.

 

저자

제시카윤

미국대도시의뒷골목에서중독자와노숙자를위해수십년간목회했다.사회적약자를섬기는고된특수사역에온힘을쏟다보니,하나님과의첫사랑을떨궈버린채잘포장된성공한종교인이자일중독목사가되었다.그러나정년퇴임을앞둔어느날,예수님이찾아오셨고,생의마지막동아줄을붙잡듯눈물로회개하며잃어버린첫사랑을회복한뒤,주님과의영적동행을새롭게시작했다.그리고그분의명령에순종해...

목차
  • 추천사_사나 죽으나 1
    저자 서문 6

    제1부
    마하나임의 전쟁터
    1.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 20
    2. 주인이 모르는 종도 있느냐? 21
    3. 물결을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다 28
    4. 촛불 31
    5. 영적 세계의 전투 32
    6. 가인의 제단과 아벨의 제단 40
    7. 마하나임의 군무 49
    8. 화초 목사 54
    9 . 지옥 59
    10. 이름도 빛도 없이 67
    11. 뿔 달린 장님 짐승 71
    12. 여섯째 감각인 예견 84
    13. 단단한 식물을 삼키는 훈련 91
    14. 죽음을 이긴 자 99

    제2부
    감추어진 봉한 샘의 길
    15. 순종이 이루어지는 장소 아프리카! 110
    16. 당신의 기도는 스팸 메일인가요? 119
    17. 안녕, 나의 사랑아! 125
    18. 전토를 버린 자 131
    19. 천국 영광의 광장 안의 계열과 반차 134
    20. 잊혀진 사람들이 남겨져 있는 곳 139
    21. 후반전 목회 146
    22. 거룩한 새 예루살렘 성의 입장 148
    23. 청정경남옥과 녹색 행성 159
    24. 요나의 박넝쿨 169
    25. 주님의 한숨 173
    26.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175
    27. 집회를 시작하기 전에 179
    28. 주인공과 조연 182
    29. 충성된 장로님께 드리는 축복의 기도 186
    30. 집회 이후에 187
    31. 구름 위의 사닥다리와 마귀의 숨겨진 이름 192
    32. 하나님의 인 203
    33. 너와 나 둘뿐인 거야 209
    34. 태평양 한복판의 아름다운 섬에서 217
    35. 하늘 곳간 228
    36. 흔들리는 마음 234
    37. 주님의 눈물 237
    38. 쪽빛 나비와 책, 그리고 황금빛 봉투 238
    39. 식당 교회와 목욕탕 교회 241
    40. 안녕을 고하는 준비 244

    제3부
    봉한 샘을 향하여
    41. 봉한 샘을 향하여 떠나는 날 249
    42. 바위 속 낭떠러지 은밀한 곳 250
    43. 교인과 불화했던 옛 목사가 떠난 교회로 부임한 새 목사에게 254
    44.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의 계급 255
    45. 붉은 주홍색의 바위산 262
    46. 황금 대접에 담긴 기도 265
    47. 천국에서 입는 세 가지 옷 268
    48. 천국의 법칙 272
    49. 미친 길과 영의 자동차 274
    50. 마귀의 실체 282
    51. 우리는 다 각자의 십자가를 진다 283
    52. 마지막으로 보는 자식의 뒷 모습 285

    제4부
    적도의 붉은 사막 위에서
    53. 아프리카 행 비행기 안에서 290
    54. 영적인 충치를 조심하라 291
    55. 세 번째의 눈 296
    56. 붉은 사막의 영 300
    57. 당신의 잔이 내게 넘치나이다 306
    58. 왕후와 비빈과 시녀 309
    59. 영광의 상처 313
    제5부
    남겨진 아이들과 함께
    60. 남겨진 자의 의미 320
    61. 멈추라! 331
    62. 녹색 거인과 성폭행 335
    63. 신부의 연서 338
    64. 모든 것을 버린 자가 모든 것을 이긴 자다 343
    65. 영광의 광장의 잔 347
    66. 주님의 칭찬과 꾸중 351
    67. 흩어서 나누는 제사 358
    68. 미셸과 진도 363
    69. 나의 영원한 신부 367
    70. 마귀도 후손이 있나요? 373
    71. 천사의 언어 382
    72. 많이 버린 자가 많이 사랑하는 자이다 388
    73. 성문 안과 성문 밖 392
    74. 천박함의 귀신과 존귀의 천사 400
    75.나팔 소리 404
    76. 감사하지 않는 마음은 탐욕이다 409
    77. 생명 강가의 목욕 412
    78. 영의 세계에 있는 3개의 장소 418
    79. 화염검 안으로 428
    80. 신랑과 신부의 연서 429
    81. 영적 세계의 언어 433
    82. 고목나무와 백여우 두 마리 440
    83. 예수님의 방문 445
    84. 포인세티아 숲속의 피아노 453
    85. 하와의 고백 458
    86. 엄지 공주 우리 딸 463

    제6부
    봉한 샘이 열리다
    87. 악몽의 하루 464
    88. 두 천사의 방문 474
    89. 많은 날, 많은 세월을 478
    90. 교회와 창녀촌 483
    91. 생명나무의 잎사귀 487
    92. 함구란 무엇인가? 490
    93. 너는 나랑 함께 살자 503
    94. 삶의 퍼즐 조각이 된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 507
    95.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514
출판사 서평

[추천의 글]
제시카 윤 선교사님의 저서 『봉한 샘』은 그녀가 미국의 사역을 내려놓고 아프리카에서 겪은 숨겨진 사연들을 적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삶을 단편적인 사진 한 장, 보고되는 편지 한 장으로 밖에 읽을 수 없었지만, 그간 얼마나 치열한 영적 전쟁과 자기를 부인하는 고단한 시간을 살았는지 본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들이 한 사람의 단순한 인생 스토리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걸었던 동행 일기 임을 깨닫게 될 때 우리의 잠자는 심령이 함께 깨어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