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시민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았기에 더 애절하고 눈물 젖은 빵의 의미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한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흠과 상처를 그대로 드러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싶어 이 글을 쓴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자신의 삶을 결산하고, 자녀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후손을 남기듯 세상에 남기고 싶다는 소망을 나눈다. 수필과 시 부문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만큼 자연스럽고 흥미 있는 글솜씨로 이야기를 풀어내 재미와 감동을 준다.
네 인생을 리모델링 하라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