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학 수업 (사랑의 숲에서 길을 묻다 | 양장본 Hardcover)

사랑학 수업 (사랑의 숲에서 길을 묻다 |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사랑학 수업』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세계 유명작가들의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엮은 17편의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제1부는 인생이라는 무대에 주인공으로 서게 해 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으로, 영원한 사랑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내 사랑의 셰프는 나’라는 부제를 달아 8편, 제2부는 이별할 때의 예의와 이별이 닥쳤을 때의 현명한 태도를 일깨우는 의미의 ‘이별까지 사랑이다’는 부제를 달아 4편, 제3부는 ‘사랑 받고 싶으면 나를 먼저 사랑하라’, ‘사랑은 의지와 노력의 산물’이라는 것을 깨우치면,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이웃 사랑, 반려동물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 사랑은 기적처럼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준다는 의미로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기적, 사랑’이라는 부제를 달아 5편으로 나누어 수록했다.
저자

알퐁스도데

프랑스의소설가,극작가.프로방스의님출생.1857년파리에서시집『사랑하는여자』로문단에데뷔하였다.1866년에발표한걸작단편집『풍차방앗간편지』는고향프로방스지방의인물과풍토를추억하며쓴작품이며,「프티쇼즈」또한자전적인이야기를쓴것이다.그후에발표한「쾌활한타르타랭」은「알프스의타르타랭」과「타라스콩항구」등과함께3부작을이룬다.그는자연주의사실주의작가로불리기도하나,어느유파에도속하지않는독자적경지를이룩하였다.그의작품은재치있고가벼운아이러니와인생에대한온정적인공감과유연한감수성을풍긴다.그의회상록『어느문필가의회상』은당시의문단을알수있는귀중한문헌이다.주요작품으로「월요이야기」「젊은프로몽과형리슬레스」「자크」「나바브」「파리30년」「누마루메스탕」「전도사」「사포」「아를의여인」등이있다.

목차

제1부_내사랑의셰프는나!

의자고치는여인(기드모파상)-사랑은십자가가아니다
황금의신과사랑의신(프랭크스톡톤)-사랑의황금레시피는진실한마음+열정
미녀일까,호랑이일까(오헨리)-사랑은때로잔인한선택을요구한다
사랑의약속(슐라미스이시키쇼르)-사랑은아름다운약속
별(알퐁스도데)-삶에서가장아름답게빛나는별,사랑
탄생마크(너새니얼호손)-사랑하는사람은조물주가나만을위해빚어준최상의예술품
거울(알퐁스도데)-인생에서단한번밖에허용되지않는첫사랑
크리스마스선물(오헨리)-사랑하는사람은세상이내게준선물

제2부_이별까지사랑이다

밀회(이반투르게네프)-이별까지사랑이다
차가운포옹(메리엘리자베스브래든)-이별은고요할수록좋다
눈보라(알렉산드르푸시킨)-우연을운명으로이어주는것은변함없는사랑
시멘트포대속의편지(하야마요시키)-인생은날씨처럼예측불가능하다

제3부_세상에서가장공평한기적,사랑

사랑의묘약(오헨리)-사랑은자동인형이아니다
B사감과러브레터(현진건)-사랑받고싶으면나를먼저사랑하라
가든파티(캐서린맨스필드)-나눔은‘함께행복한것’
눈먼딸과어머니(에드워드골드세이더)-사랑뒤에가려진어머니의희생
카슈탄카(안톤체호프)-우리가선택한가족,반려동물

출판사 서평

이별까지도아름다운17편의사랑이야기
-세계명작소설로참사랑을배운다

■세계명작소설로참사랑을배운다!
“사랑은,진정한사랑은,그리고운명적인사랑은평생단한번밖에할수없어요.그사랑은벼락과도같아서지나가고나면마음과정신은지치고황폐해지지요.또
한사랑은타오르는불꽃같아서그것이닿는모든것은재가되어버리기때문에또다시사랑이찾아온다고해도어떤감정도,또어떤꿈조차도다시싹틀수가없답
니다.”
-본문중에서

■사랑의숲에서길을묻는감동적인세계명작들

삶의영원한주제인‘사랑!’오랜세월동안수많은작가들이아름다운언어로감동적인이야기를묘사해왔고,오늘날에도,아마도인류가존재하는한영원히이야기할것이다.
이번에펴낸《사랑학수업》은진정한사랑의의미를되새겨볼수있는세계유명작가들의‘사랑과이별’을주제로엮은17편의단편소설모음집이다.
제1부는인생이라는무대에주인공으로서게해주는사랑이진정한사랑으로,영원한사랑으로나아가려면내가주체가되어야한다는의미로‘내사랑의셰프는나’라는부제를달아8편,제2부는이별할때의예의와이별이닥쳤을때의현명한태도를일깨우는의미의‘이별까지사랑이다’는부제를달아4편,제3부는‘사랑받고싶으면나를먼저사랑하라’,‘사랑은의지와노력의산물’이라는것을깨우치면,어머니의깊은사랑과이웃사랑,반려동물과의인연을소중히여기면사랑은기적처럼우리를행복하게해준다는의미로‘세상에서가장공평한기적,사랑’이라는부제를달아5편으로나누어수록했다.

“《사랑학수업》은시대가바뀌어도감동을주는세계유명작가들의사랑과이별을다룬단편소설들이진정한사랑의의미를일깨워주지않을까하여엮어보았습니다.인간이없었다면사랑은없었을테고,사랑이없었다면문학도색깔이다양하지않았을것입니다.그렇기에많은작가들이저마다다른방식으로사랑에대한묘사를하고있지요.
《사랑학수업》은사랑과이별을주제로한세계적인작가들의15편의명작단편과감동을전하는실화두편을바탕으로한소설로꾸몄습니다.
온전히내삶을바쳐사랑하는것이진정한사랑인지를깨우쳐주는모파상의<의자를고치는여인>,사랑하는사람의결점까지도포용해야함을알려주는너새니얼호손의<탄생마크>,인생에서단한번밖에허용되지않는첫사랑의비극을다룬알퐁스도데의<거울>등을통해서는참사랑의의미를전하고있습니다.
사랑의시작은신중하게사랑의끝은겸손하게를일깨우는투르게네프의<밀회>,사랑이끝났음을받아들일줄아는용기를전하는메리엘리자베스브래든의<차가운포옹>,우연을운명으로이어주는것은변함없는사랑임을깨우쳐주는푸시킨의<눈보라>를통해서는이별할때의예의와이별이닥쳤을때의현명한태도를일깨우고있습니다.”
-엮은이의말중에서

《사랑학수업》은‘사랑과이별’을주제로한세계유명작가들의단편들을통해서언어의숲을거닐며사랑과이별을체험해볼수있는소중한기회를제공하고있다.특히이책은사랑을꿈꾸는,이제막사랑을시작한,지금사랑을하고있는이들에게진정한사랑의의미를깨우쳐줄것이다.또한사랑과이별을거듭하는이들에게는사랑하면서보이지않던것들에눈을뜨게해주고,이별로상처입은마음을치유해줄것이다.

*책속으로추가
아이키는아몬드꽃같이청순하고아름다운로지양의얼굴이떠올라괴로워견딜수가없었다.
“미안하네.곧찾으러올약을조제해놓아야해서….”
아이키가돌아서려고하자맥고원이얼굴을바짝들이대며애원했다.
“아이키,무슨좋은약이없을까?여자에게먹이면그남자가좋아져버리는그런약말일세.”
-《사랑의묘약》중에서

“난싫어요.당신같은사내는난싫어요.”
제물에자지러지게웃더니문득편지한장(물론기숙생에게온러브레터의하나)을집어들어얼굴에문지르며속삭인다.
“정말이야요?나를그렇게사랑하셔요?당신의목숨같이나를사랑하셔요?나를,이나를.”
-《B사감과러브레터》중에서

“그러니엄마,가든파티를열수는없지않겠어요?악대도올거고,사람들도많이초대했잖아요.흥겨운음악소리하며시끌벅적한소리가아랫마을사람들에게도들릴거예요.엄마,사람이죽었는데그럼안되는거아닌가요?가까이사는이웃이잖아요.”
로라는애원하듯이말했다.
-《가든파티》중에서

“내가엄마를가장필요로할때엄마는날버렸어요.앞을보지못하는딸이거추장스러웠겠죠.그런데이제와서엄마를용서하라고요?왜?제가왜그래야하죠?”
-《눈먼딸과어머니》중에서

카슈탄카는새주인이마련해준작은방석에누워눈을감았다.갑자기슬픔이밀려왔다.예전주인인목수와그의아들페듀시카,작업대밑의편안한잠자리가떠오른것이다.페듀시카와장난을치던일도떠올랐다.
-《카슈탄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