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무와 풀과 숲과 물과 바위와 바람으로 인간을 담아내고 있는 산사의 불교 문화유산. 빗물이 대지에 스며들어 맑은 샘물로 솟아오르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 이 땅에 불교가 전래된 지 1,700여 년이 되었다. 암반에 스며들었던 빗물이 샘물이 되어 솟아오르고, 숲속의 바위는 미소를 머금은 채 생명을 품고 남을 시간이다. 살아 있는 생명을 아끼고, 안녕과 평화를 갈구하며, 수행자의 향기를 그대로 품고 있는 한국의 산사. 한국 문화의 정서적 근간을 이루고 있는 불교 문화유산을 어린 친구들이 종교적인 관점을 넘어서서 바라보았으면 하는 바람이 『우리나라의 불교문화유산 베스트 27』에 담겨 있다.
우리나라의 불교문화유산 베스트 27 (역사의 향기가 담겨 있는 전통 산사를 돌아보다! | 한글+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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