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익 (양장본 Hardcover)

십익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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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노자에 이은 윤재근 교수의 필생의 작업,
주역 上經, 주역 下經, 십익(十翼) 3권!
오독, 오열을 바로잡아 3,369페이지에 옮긴
최후의 정본(定本) 주역(周易)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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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물려받은 온갖 사유(思惟)의 원천(源泉)이 『주역(周易)』이라고 믿어도 되고, 그 원천을 가장 잘 풀이한 것이 『주역(周易)』의 「십익(十翼)」이라고 믿어도 된다. 「십익(十翼)」의 말씀들 중에서 〈관기상(觀其象)-완기사(玩其辭)〉가 『주역(周易)』을 저마다 직접 만나볼 수 있게 해주는 열쇠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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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정본)에 입각한 교열과 완벽한 주석, 자세하게 풀어 쓴 십익(十翼)을 만나보자.
공자가 위편삼절(韋編三絕, 가죽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주역을 읽었다는 중국 고사) 끝에 썼다는 십익(十翼).
분서갱유에서도 살아남은 고문(古文) 주역.
공자에 의해 불필요한 논증을 넘어 합리적 언어로 사고(思考)의 정점에서 마주한다.
그러므로 십익은 숭배된 고전에서 허황된 명분이나 현학이 아니라
미래의 가치이며 뜨거운 성찰이다.
저자

윤재근

1936년경남함양에서태어났다.서울대학교영문학과를졸업하고,같은학교대학원미학과에서석사학위를,경희대학교대학원국문과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계간《문화비평》,월간《현대문학》편집인겸주간,한국미래문화연구소소장을지냈다.현재한양대학교국문과명예교수.저서로『詩論』『樂論』『歌論』『문예미학』『동양의미학』등과『한국시문학비평』『만해시와주제적시론』『만해시‘님의沈默’연구』『문예비평의논리와실제』등의문학비평서가있다.『〈장자〉철학우화』(전3권)『〈논어〉인간관계의철학』(전3권)『〈노자〉오묘한삶의길』(전3권)『〈맹자〉바른삶에이르는길』(전3권)『고전어록선』(전2권)『생활속의선』『에세이로읽는주역나는나의미래를본다』『한권으로읽는주역』『편하게만나는도덕경-노자』『우화로즐기는장자』『사람인가를묻는논어』『희망과소통의경전-맹자』『마음중심세상중용』『노자81장』(전2권)등을통해고전을새롭게해석하는작업을하고있다.

목차

ㆍ일러두기

단전상(彖傳上)
단전하(彖傳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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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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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괘전(序卦傳)
잡괘전(雜卦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