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는 강원도 상쇠들이 주재하는 헌농굿을 접하면서, 세상은 힘들어져도 풍물굿의 굿성은 여전히 희망적임을 밝히고. 그들의 굿을 보고, 느낀 것들을 전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강원도 풍물굿과 그 굿을 주재하는 상쇠들이 ‘시스템으로 하는 굿’을 미학적 관점으로 들여다 본 것이다. ‘강원도의 상쇠들 1편 - 미학적 뿌리’는 강원도 풍물굿, 그 중에서도 영동굿에 관한 글이다. 이들은 무척이나 아름다운 노동을 하는 진정한 뜬쇠들이다. 잘 짜여진 집단 굿에 다들 온전히 하나가 되어 춤추고 노래한다. 제천 의식과 가깝고, 제천의 춤과 노래에 가깝다. 원시적, 근원적 집단신명을 창출하고, 집단 무의식의 원천적 창출 기제의 전형을 담뿍 갖고 있다.
강원도의 상쇠들 1: 미학적 뿌리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