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백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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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겨레의 큰 스승 백범, 그 감동의 기록
전문연구자의 원전비평에 기초한 정본『백범일지』. 백범 김구의 자서전으로 진솔하고 감동적인 기록을 담았다. 이 책은 친필 원본은 물론 등사본과 필사본, 여러 가지 출간본 등 여러 저본을 일일이 면밀하게 검토, 대조했다. 또한 사전류는 물론 고전, 규장각 자료 등의 고문서, 수많은 회고록, 일본, 중국 등 해외의 임정 관계 자료까지 두루 활용하고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원본의 미흡한 점과 착오 등을 수정, 보완했다. 27년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어온 민족독립운동가이자, 자신의 전 생애를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친 겨레의 큰 스승인 백범의 삶을 잘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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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도진순

1876년황해도해주에서태어났다.일찍부터가난과양반들의횡포를경험했기에모든사람이평등하다는동학에들어가새로운세상을꿈꿨다.1905년을사늑약이체결되자무지에서깨어나야새로운세상을만들수있다고생각하고근대적교육사업과항일운동에매진했다.그러나1911년일제에체포되어15년형을받고온갖고문을당했다.이때백정,범부들(평범한사람들)의애국심이역사를바꾼다는의미에서백범(白凡)이라는호를썼다.3.1운동후에는상해에대한민국임시정부를세우고한인애국단을조직하여이봉창,윤봉길등의의거를지원하였고,광복군창설등항일투쟁에박차를가했다.1945년일제의패망으로조국에돌아온그는남북분단을우려해신탁통치를반대하고통일정부수립에힘쓰다가1949년6월26일안두희가쏜총탄에맞아경교장에서숨을거두었다.김구자서전『백범일지』는두아들에게자신의지난날을알리려쓴것으로오늘날많은사람들한테사랑받고있다.

목차

교감원칙
일러두기
백범출간사

[상권]

인.신두아들에게

1.황해도벽촌의어린시절
2.시련의사회진출
3.질풍노도의청년기
4.방랑과모색
5.식민의시련
6.망명의길

[하권]

하권을쓰고나서

1.상해임시정부시절
2.이봉창과윤봉길의의거
3.피신과유랑의나날
4.다시민족운동의전선으로
5.중경임시정부와광복군
6.해방전후의대륙
7.조국에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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