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의 마르크스 김수행 교수가 들려주는 ‘자본론’ 특강
『자본론 공부』는 김수행 교수가 마르크스의《자본론》을 전체 10강의 커리큘럼으로 진행한 강의를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1989년 한국 최초로 《자본론》을 완역한 이로써, 이 책에서 3권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의 《자본론》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도표와 그림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자본론》의 중요 구절을 곳곳에 친절하게 소개해준다. 더불어 현재 한국 사회와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들어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 하는 등 150년 전의 고전 《자본론》이 현재에도 유용한 책임을 밝힌다.
저자는 방대한 양의 《자본론》을 단순히 요약으로 그치지 것이 아닌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어떻게 비판하고 찬양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 5장까지 《자본론》의 1권에 대한 내용으로 산업자본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6장과 7장은 《자본론》2권에 해당하며 자본의 유통과정을 이야기하며 8장과 10장은 《자본론》3권에 해당하며 산업자본가들 사이 경쟁, 상업자본과 상업이윤 등을 고찰하며 자본주의 경제 전체를 다룬다.
저자는 방대한 양의 《자본론》을 단순히 요약으로 그치지 것이 아닌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어떻게 비판하고 찬양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 5장까지 《자본론》의 1권에 대한 내용으로 산업자본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6장과 7장은 《자본론》2권에 해당하며 자본의 유통과정을 이야기하며 8장과 10장은 《자본론》3권에 해당하며 산업자본가들 사이 경쟁, 상업자본과 상업이윤 등을 고찰하며 자본주의 경제 전체를 다룬다.
김수행 교수는 비주류 경제학자로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자본주의를 비판해 왔다. 20세기 초부터 지금까지 세계경제 흐름을 자세히 설명하며 오늘날 경제상황을 ‘위기’가 아닌 ‘공항’으로 진단한다. 그러면서 ‘자본주의 너머의 새로운 사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새로운 사회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사회의 현실과 미래의 새로운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넓혀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자본론 공부 김수행 교수가 들려주는 자본 이야기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