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조선의 대문호 혜환 이용휴가 선사하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문장가는 단연 연암 박지원이다. 이런 연암과 쌍벽을 이룬 문장가가 조선에 있었다. 바로 18세기 문단의 거목 혜환 이용휴로, 정약용은 이런 혜환을 재야문형이라 별칭하였다. 『나를 찾아가는 길』은 이 거대한 인물의 소박하지만 철학적 깊이가 물씬 넘치는 글들이 담긴 《혜환잡저》에서 그의 대표적인 글 47편을 가려 뽑아 번역하고 평설을 단 책이다.
1부에서는 삶의 태도와 인식론, 혜환 관련 인물과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면, 2부에서는 사회의식 및 시와 그림에 대한 견해 등을 주로 살펴본다. 각 작품의 제목을 내용에 따라 따로 달되, 번역문 아래 원제와 원문을 수록하여 원전으로 읽는 맛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용휴, 그의 삶과 글’이라는 해제를 수록하여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혜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1부에서는 삶의 태도와 인식론, 혜환 관련 인물과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면, 2부에서는 사회의식 및 시와 그림에 대한 견해 등을 주로 살펴본다. 각 작품의 제목을 내용에 따라 따로 달되, 번역문 아래 원제와 원문을 수록하여 원전으로 읽는 맛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용휴, 그의 삶과 글’이라는 해제를 수록하여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혜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혜환의 글은 비교적 짧은 분량의 글 속에 깊은 철학적 사유를 담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글은 속세의 선비들을 울렸고, 수많은 사대부가의 문인들이 그에게 문장으로써 인정을 받기 위해 몰려들었다. 심심하다고 느껴질 만큼 담백하지만 그 속에 노련한 문장가의 진지한 성찰과 나를 돌아보는 여유가 느껴졌기 때문이리라. 재야에서 써내려간 ‘참 나’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기록들을 읽어봄으로써, 함께 ‘참 나’를 찾아가는 철학 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나를 찾아가는 길 (혜환 이용휴 산문선)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