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알기 쉽고 재미있는 중앙 한국어 워크북》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을 위해 중앙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이 개발한 한국어 교재이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주제부터 전문적이고 추상적인 주제까지를 포함하고 있다. 이 내용을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기능별로 연습 및 언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저자

중앙대학교한국어교육원한국어교재편찬위원회

중앙대학교한국어교육원한국어교재편찬위원회




목차

상)
1과새집은살만해요?
2과궁금한건뭐든지물어보세요
3과책을많이읽는모양이군요
4과음식을남기지마시오
5과전혀살찌지않았어요
6과여기가청계천이야
7과산의매력에푹빠질거예요
8과아이들이집에서뛰어놀곤해요
9과그맛에빠져버렸어요
10과명절은기대되면서도부담돼요
정답지

하)
11과좋은데갔다왔나봐요
12과얼마나감명깊게읽었는지몰라요
13과맞선이나소개팅이나모두중매예요
14과더많이알려주세요
15과빠른것이느린것만못할때도있어요
16과다른나라에비해아주빠른경제성장을이루었어요
17과물은아무리써도계속나온다고생각했어요
18과손가락으로꼽을정도로적어요
19과한국어를배우기어려울까봐만드신거예요
20과꼭말로해야아는구나
정답지

출판사 서평

중앙대학교한국어교육원에서는2006년첫교재개발작업에들어가2012년에이르러서야《중앙한국어》1~4권을출간하고,관련된중앙한국어워크북역시출간했다.각권을상·하로분책하고각급별워크북까지제작하여총권수가12권에이르는방대한작업이었다.교재를완성한뒤그교재로강의를해보고,문제점을발견하여재수정작업을거치면서보다실질적으로학습효과를높일수있는교재를만드는방식으로진행이되다보니많은시간이걸렸다.집필진만22명에이를정도로많은사람들의노고가집약된결과물이었다.그동안이교재로공부한학생들의만족도도높은편이고,학생들의한국어구사능력도단기간에기대이상으로높아져효과를거두었다고자평해왔다.그러나2012년이후몇년이지난시점에서벌써교재에나온상황이과거의것들이많고,분량도압축하자는의견이많아새로운작업을거쳐이번에교재가나오게되었다.
2015년첫모임을가지고개정작업에들어갔는데,그동안한국어교육학계에서제기된다양한연구결과들을반영하고,대화내용뿐만아니라그림이나사진등도참신하게바꾸고,책의구성형식도더이해하기쉽게정리하다보니개정작업이라기보다는새로운책의모습을띠게되었다.이책을개정판이라하지않는이유가여기에있다.그동안한국어교재가1~4권만있던것을이번에작업하면서5~6권까지개발하여1~6급까지완성된틀을갖추게되었다.1~4권은통합교재의형식으로만들고,5~6권은영역별교재의형식으로되어있어한국어학습단계에가장효과적인방식이라고자신한다.
이책은제목에서도나와있듯이“알기쉽고,재미있어야”한다는철학이반영되어있다.한국어가배우기어려운언어라는편견을불식시키기위해서는한국어교육자들의노력이많이필요하고,그것의가장핵심적인작업이교재편찬이라고본다.한국어배우기가재미있고,한국어에서아름다움과정밀함을느껴야한다.이러한점이반영되도록이번편찬교재에서는유튜브등다양한매체를활용하여교육을할수있도록하였고,보다재미있고,다양한활동들을삽입하였다.

《알기쉽고재미있는중앙한국어워크북》은외국어로서의한국어를배우는외국인들을위해중앙대학교한국어교육원이개발한한국어교재이다.이를위해일상생활에필요한기초적인의사소통능력을기를수있는주제부터전문적이고추상적인주제까지를포함하고있다.이내용을듣기,말하기,읽기,쓰기기능별로연습및언어활동이가능하도록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