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사, 고시, 테스트, 시험…… 그 명칭이 뭐가 되었든 분명한 사실은 모두 ‘영어’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장치라는 것입니다. 즉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영어’ 그 자체를 공부해야만 합니다. 그런데도 출제 경향이니, 예상 문제니 하는 부수적인 것들에 너무나도 많은 관심을 빼앗기고 있지는 않나 싶습니다.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것은 일단 ‘영어’가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지, 출제 패턴을 몰라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와 같은 당연한 자각이 바로 이 책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기본기의 확실한 학습」, 그래서 영어라고 하는 본질이 어떠한 형태를 띠고 있더라도 학습자 스스로 전략을 세워서 담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목이 마를 때 맛난 물보다는 맑은 물이 더 유익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학습자(수험자)가 가장 곤혹스러워한다는 논리의 완성(Part 1: Paragraph Completion)을 시작으로, 정확성을 위한 어휘·어법(Part 2: Right Expression) 단계를 거쳐, 다양한 유형의 실전 문제(Part 3: Actual Test)를 포함한 중·장문 독해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사고와 인식의 흐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논리 및 추론 등, 고급 독해의 전반적 요소를 골고루 훈련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또한 Part 1과 Part 2에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Active Vocabulary를 제시하여, 단순히 읽고 이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의도하는 바를 정확하게 생성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학습자(수험자)가 가장 곤혹스러워한다는 논리의 완성(Part 1: Paragraph Completion)을 시작으로, 정확성을 위한 어휘·어법(Part 2: Right Expression) 단계를 거쳐, 다양한 유형의 실전 문제(Part 3: Actual Test)를 포함한 중·장문 독해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사고와 인식의 흐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논리 및 추론 등, 고급 독해의 전반적 요소를 골고루 훈련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또한 Part 1과 Part 2에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Active Vocabulary를 제시하여, 단순히 읽고 이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의도하는 바를 정확하게 생성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COMPREHENSION ODYSSEY: A Journey through Academic English Reading
$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