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ucianism · Nation · Uniqueness (Diverging Discourses on Chosn History between Korean and Global

Confucianism · Nation · Uniqueness (Diverging Discourses on Chosn History between Korean and Global

$30.00
Description
한국과 세계 학계의 조선 인식, 그 교차점을 탐구하다『Confucianism ·Nation ·Uniqueness: DivergingDiscourses onChosŏnHistory betweenKorean andGlobal Scholarship』 출간
『Confucianism · Nation · Uniqueness』는 단순한 ‘한국사 해설서’가 아니라, 한국학(Korean Studies)이 세계 인문학의 일부로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조선사 연구가 어떤 의미를 지니며, 학문적 주체성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를 묻는다.
편집자들은 “한국의 학문이 세계 속에서 스스로의 언어로 말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해석의 틀을 이해하고, 그 차이를 넘어선 비판적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조선의 역사를 통해 보편성과 특수성의 교차점을 탐색하는 이 책은, 한국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하나의 이정표이자, 세계 독자들을 한국사로 인도하는 또 다른 창이 될 것이다.
조선을 보는 두 개의 시선, 한국과 세계의 학문이 만나다

이 책은 유교(Confucianism), 민족/국가(Nation), 특수성(Uniqueness)을 핵심 개념으로 삼아, 조선의 역사와 사상, 사회를 한국과 해외 연구자들이 어떻게 다르게 해석해 왔는지를 비교한다.
조선의 건국 세력, ‘사림’의 등장, 임진왜란, 영·정조의 통치, 여성의 지위, 군제 혁신, 천주교의 토착화, 진경산수화 등 여덟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조선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서문에서 편집자들은 조선의 역사를 이해하는 일이 곧 현대 한국인의 정체성과 역사 의식을 이해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특히 1990년대 이후 서구 학계의 대표적 연구와 한국 내 해석이 어떻게 엇갈리고 영향을 주고받아왔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조선은 한국 사회의 생활양식과 사유방식을 형성했을 뿐 아니라, 근대 식민 경험과 분단, 그리고 동아시아 질서 속 한국의 위치까지 이어지는 긴 역사적 맥락을 지닌다. 따라서 조선에 대한 해석은 단순한 과거 연구를 넘어 오늘의 한국을 성찰하는 창이 된다.

유교, 국가, 특수성 - 조선을 다시 읽는 여덟 개의 시선
이 책은 조선의 건국 세력, 사림의 등장, 임진왜란, 영·정조의 통치 등 정치·사상사 중심의 네 가지 쟁점을 다루고 있으며, 여성의 지위, 군제 혁신, 천주교의 토착화, 진경산수화 등 사회 · 종교 · 예술의 영역으로 시선을 확장한다.

저자들은 각각의 주제를 통해 ‘한국과 세계’라는 이중의 렌즈로 조선을 재해석하였다.
이 책은 그 두 해석의 차이를 단순한 대비로 보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적 전통이 만나 만들어내는 생산적 긴장으로 읽는다.
이 책은 조선사를 통해 한국학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사유하게 하는, “세계 속 한국사”를 향한 새로운 지적 여정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저자

허준외

저자:허준(연세대학교언더우드국제대학강사)
국가정체성형성담론,유교문화와제도,조선시대의정치철학등을연구하고있으며관련하여수편의국·영문논문을발표했다.

저자:계승범(서강대학교사학과교수)
조선시대정치·지성사,사회·경제사,한중관계사등을동아시아맥락에서거시적으로연구한다.특히유교적가치와중화인식이서로조응하여조선이라는유교국가를빚어낸양상과그역사적유산을통시적으로고찰하는데관심이많다.

저자:임현채(서강대학교사학과박사수료)
주로조선조정의대외인식에대해관심을가지고있다.석사학위논문으로는조선조정의대청(對淸)인식을범월(犯越)을통해살펴보았으며,현재는조선조정의대일(對日)인식을일본고유의용어중심으로추적하고있다.

저자:주채영(서강대학교사학과강사)
서강대학교에서?영조의정국운영방식연구?로박사학위를받았으며,서강대와유원대에서강의중이다.그의연구분야는주로조선후기정치사및군주론,역사콘텐츠이다.또한역사서사와미디어속역사재현에깊은관심을가지며,방송및영화계에서역사고증과자문으로활동한다.2019년JahyunKimHaboush의유고작『TheGreatEastAsianWarandtheBirthoftheKoreanNation』(ColumbiaUniversityPress,2016)을한국어로번역하여2019년너머북스에서출간하였다.

저자:김가람(서강대학교국제지역문화원연구교수)
서강대학교에서조선전기의효와불효를주제로문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서강대학교와원광대학교,중앙대학교등에서강의를하였다.현재는박사학위논문을기반으로조선전기의효와불효를도덕적·법적으로활용하는방식및남성의효와여성의정절사이의관계,삼강오륜에기반한사회의위계질서,그리고유교적질서하에서조선시대여성의정체성등으로연구영역을확장하고있다.

저자:김근하(서강대학교HUSS포용사회사업단연구교수)
서강대학교에서역사학박사학위를취득했으며,조선시대의군사제도가사회경제적관점에서어떻게변모했는지를다룬논문을다수작성했다.KAIST디지털인문사회과학센터연구조교수를거쳐,현재서강대학교의연구교수로있다.그의연구는디지털방법론을한국의군사사및사회경제사연구에접목함으로써,역사학연구에서학제적접근을발전시키는데기여하고있다.

저자:남호현(공군사관학교역사?철학과부교수)
서강대사학과에서박사학위를취득했다.동아시아의시선에서한국천주교회의여러문제를해석하는데관심이많으며,18-19세기조선인들의당대및세계인식을연구하고있다.저서로??곤장과십자가:조선후기천주교신자의형정과국가??(경인문화사,2025)가있으며,서강대학교디지털역사연구소선임연구원과한국역사연구회중세2분과장을역임했다.

저자:정다운(서강대학교사학과박사수료)
서강대학교에서조선시대역사를공부하고있다.다양한형태의이미지사료와문헌사료를종합적으로살펴당대의정치·사회·문화를새롭게읽어내는데관심이있다.석사논문은회화자료를통해17세기조선의정치상황을재구성하는작업을시도하였다.

목차

Introduction
Confucianism·Nation·Uniqueness/HohyunNam

1.TheFoundationandFoundersoftheChosnDynasty/JoonHur(YonseiUniversity)

2.TheEmergenceofNewConfucianGenerations:ACriticalReviewoftheSarimFactionTheoryinEarlyChosn/SeungB.Kye(SogangUniversity)

3.TheScarsofWarLeftinChosn:AStudyonthePerceptionsoftheImjinWarinChosn/HyunchaeLim(SogangUniversity)

4.Kingshipof?TwoChosnKingsinthe18thCentury:AReviewofStudiesontheGovernanceTheoriesofKingYngjoandKingChngjo/ChaeyoungChoo(SogangUniversity)

5.EstablishmentoftheConfucianFamilySystemandChangesinWomen’sStatusinChosn:AFocusonExistingStudiesfromKoreanandAmericanAcademia/KaramKim(SogangUniversity)

6.TheMilitaryRevolutioninLateChosn:InterpretationsandReflections/KunhaKim(SogangUniversity)

7.“Unique”PositioningofaUniversalReligion:TheOriginsoftheKoreanCatholicChurchandRecentDebates/HohyunNam(RepublicofKoreaAirForceAcademy)

8.ConflictsandDivergences:ReviewofResearchTrendsonChin’gyngLandscapePaintinginLateChosnPeriod/DawoonJeong(SogangUniversity)

출판사 서평

한국과세계학계의조선인식,그교차점을탐구하다『Confucianism·Nation·Uniqueness:DivergingDiscoursesonChos?nHistorybetweenKoreanandGlobalScholarship』출간

『Confucianism·Nation·Uniqueness』는단순한‘한국사해설서’가아니라,한국학(KoreanStudies)이세계인문학의일부로서자리잡아가는과정에서조선사연구가어떤의미를지니며,학문적주체성은어디에서비롯되는가를묻는다.편집자들은“한국의학문이세계속에서스스로의언어로말하기위해서는,서로다른해석의틀을이해하고,그차이를넘어선비판적대화가필요하다”고말한다.

조선의역사를통해보편성과특수성의교차점을탐색하는이책은,한국학의새로운지평을여는하나의이정표이자,세계독자들을한국사로인도하는또다른창이될것이다.

조선을보는두개의시선,한국과세계의학문이만나다

이책은유교(Confucianism),민족/국가(Nation),특수성(Uniqueness)을핵심개념으로삼아,조선의역사와사상,사회를한국과해외연구자들이어떻게다르게해석해왔는지를비교한다.

조선의건국세력,‘사림’의등장,임진왜란,영·정조의통치,여성의지위,군제혁신,천주교의토착화,진경산수화등여덟가지주제를중심으로조선의‘보편성과특수성’을입체적으로조명한다.

서문에서편집자들은조선의역사를이해하는일이곧현대한국인의정체성과역사의식을이해하는과정임을강조한다.특히1990년대이후서구학계의대표적연구와한국내해석이어떻게엇갈리고영향을주고받아왔는지를비판적으로검토한다.

조선은한국사회의생활양식과사유방식을형성했을뿐아니라,근대식민경험과분단,그리고동아시아질서속한국의위치까지이어지는긴역사적맥락을지닌다.따라서조선에대한해석은단순한과거연구를넘어오늘의한국을성찰하는창이된다.

유교,국가,특수성-조선을다시읽는여덟개의시선

이책은조선의건국세력,사림의등장,임진왜란,영·정조의통치등정치·사상사중심의네가지쟁점을다루고있으며,여성의지위,군제혁신,천주교의토착화,진경산수화등사회?·?종교?·?예술의영역으로시선을확장한다.

저자들은각각의주제를통해‘한국과세계’라는이중의렌즈로조선을재해석하였다.이책은그두해석의차이를단순한대비로보지않고,서로다른지적전통이만나만들어내는생산적긴장으로읽는다.이책은조선사를통해한국학의보편성과특수성을동시에사유하게하는,“세계속한국사”를향한새로운지적여정의출발점으로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