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예술가 안규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미술, 철학, 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치열하게 작업해온 예술가 안규철의 에세이『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 월간 ≪현대문학≫에 4년간 연재해온 글과 그림 53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안규철이라는 한 예술가의 과거와 현재, 미래로 그려지는 이 책에는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깊은 물음의 시선, 그리고 예술가의 정체성을 탐구하면서 그 자신이 예술가로 변모해가는 과정이 오롯이 담겨져 있다.
그림 ‘어린 시절 창가에서’를 통해서는 어린 시절을 더음어가고, 그림 ‘커튼 뒤에서’에서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다. 또한 ‘의자의 안부’를 통해서는 예술가로 첫발을 내디뎠던 순간들을 떠올리는 등의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살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귀와 사유하는 그림은 깊이를 더한다.
그림 ‘어린 시절 창가에서’를 통해서는 어린 시절을 더음어가고, 그림 ‘커튼 뒤에서’에서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다. 또한 ‘의자의 안부’를 통해서는 예술가로 첫발을 내디뎠던 순간들을 떠올리는 등의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살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귀와 사유하는 그림은 깊이를 더한다.
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 (안규철의 내 이야기로 그린 그림 | 양장본 Hardcover)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