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커레이드 이브 (히가시노 게이고 연작소설 | 양장본 Hardcover)

매스커레이드 이브 (히가시노 게이고 연작소설 | 양장본 Hardcover)

$16.80
Description
최고의 이야기꾼 히가시고 게이고의 힘을 다시금 입증한 연작소설!
시리즈를 좀처럼 내지 않는 히가시노 게이고. 그런 그가 작가 생활 25주년을 기념한 작품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펴내며 ‘유가와 교수’ ‘가가 형사’를 잇는 새로운 캐릭터 ‘닛타 고스케 형사’를 등장시킨 세 번째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소설 『매스커레이드 이브』는 《매스커레이드 호텔》의 과거 이야기로, 아직 신입인 엘리트 형사 닛타와 역시 입사 4년 차의 새내기인 미모의 호텔리어 나오미의 미숙하면서도 개방적이고 자기주장에 거침이 없는 가운데 투철한 직업의식과 섬세한 관찰력, 대담한 발상의 전환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저마다 독립된 이야기면서도 닛타와 나오미, 두 주인공이 다양한 인간 군상이 엮인 사건들을 맞닥뜨리며 점차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는 점에서는 하나의 완결된 구성을 띠고 있는 4개의 단편을 만나볼 수 있다. 서로가 서로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접점을 보이던 두 주인공이 만난 듯 만나지 않은 듯한 아슬아슬한 접점 속에서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지키려는 자’와 ‘파헤치려는 자’로서의 갈등이 사건 해결에 중요한 단서로 작용하면서 치밀한 복선의 정통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닛타와 나오미라는 주인공 콤비의 탄생 비화를 연작 형식으로 그려낸 이 작품에서는 손님의 가면을 지켜내려는 호텔리어와 그것을 파헤치려는 형사의 관계가 수수께끼를 증폭시키는 탄탄한 삼각 구조로 대형 추리물 시리즈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매스커레이드 호텔》에서 언급되었던 대사나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도 밝혀지기에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읽었던 독자들에게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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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히가시노게이고

저자히가시노게이고東野圭吾는일본을대표하는소설가이자최고의베스트셀러작가.대학에서전기공학을전공하고졸업후엔지니어로일하다1985년『방과후』로제31회에도가와란포상을수상하면서전업작가의길로들어섰다.이후,엄청난대중적인기를얻은본격추리소설부터미스터리색채가강한판타지소설에이르기까지폭넓은장르의작품들을꾸준히발표해왔다.이중상당수의작품이영화와텔레비전드라마로제작되어큰사랑을받았다.2015년에는작가생활30주년을기념해80번째작품『라플라스의마녀』를발표했다.대표작으로『비밀』(제52회일본추리작가협회상)『용의자X의헌신』(제134회나오키상,제6회본격미스터리대상)『나미야잡화점의기적』(제7회주오코론문예상)『몽환화』(제26회시바타렌자부로상)『기도의장막이내려질때』(제48회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악의』『백야행』『붉은손가락』『유성의인연』『매스커레이드호텔』외다수가있다.

목차

가면도제각각
루키형사의등장
가면과복면
매스커레이드이브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히가시노게이고,
치밀한복선의정통미스터리로돌아오다!

일본에서발행한달반만에100만부를돌파하며
작가히가시노게이고의힘을입증한이례적인소설!
《다빈치》2014년올해의책1위!


『용의자X의헌신』『나미야잡화점의기적』『백야행』등내놓는작품마다폭발적인화제를불러모으면서오늘날일본미스터리계를대표하는거장으로군림하고있는작가히가시노게이고의『매스커레이드이브』(2015)가현대문학에서양윤옥의번역으로출간되었다.『매스커레이드이브』는2012년그가자신의작가생활25주년을기념하며펴낸『매스커레이드호텔』의과거이야기로,『매스커레이드호텔』은시리즈를좀처럼내지않는작가가‘유가와교수’‘가가형사’를잇는새로운캐릭터‘닛타고스케형사’가등장하는세번째시리즈의첫권을냈다는점에서도큰기대를모은바있다.히가시노게이고가탈고후“상상력을극한까지쏟아부었다는실감이든다.[……]앞으로똑같은작업을한다해도이보다더잘해낼자신은없다”라고소회를밝혔을정도로공을들인『매스커레이드호텔』은‘인간은누구나가면을쓰고살아간다’라는전제로,‘호텔’이라는한정된공간에서‘손님의가면을지켜내려는호텔리어와그것을파헤치려는형사’의관계가수수께끼를증폭시키는탄탄한삼각구조로대형추리물시리즈의순조로운출발을보였다.
3년여만에출간된《매스커레이드시리즈》의두번째이야기『매스커레이드이브』는닛타와나오미라는주인공콤비의탄생비화를연작형식으로그려낸다.흔히‘프리퀄prequel’작품경우시리즈가어느정도입지를구축한후소개되는것이일반적이라는점에비추어본다면이번『매스커레이드이브』의출간은상당히이례적이라할수있다.그만큼자신감있게선보인『매스커레이드이브』는일본에서하드커버단행본을먼저낸후그반응에따라보급판인문고판을내는관례를깨고문고판으로만출간하여한달반만에100만부가팔리는경이로운기록을세웠다.일본의저명한서평전문지《다빈치》가독자,서점관계자,문필가등4,589명을대상으로투표한2014년「BOOKOFTHEYEAR」대특집에서『매스커레이드이브』는미야베미유키,무라카미하루키의작품을제치고당당히1위를차지함으로써미스터리팬들에게가장사랑받는최고의이야기꾼히가시고게이고의힘을다시금입증하였다.
이책을이루는네개의단편은저마다독립된이야기면서도두주인공이다양한인간군상이엮인사건들을맞닥뜨리며점차성장하는과정을그린다는점에서는하나의완결된구성을띠고있다.아직신입인‘엘리트형사’닛타와역시입사4년차의새내기인‘미모의호텔리어’나오미는미숙한모습을보이지만,그러면서도매우개방적이고자기주장에거침이없는가운데투철한직업의식과섬세한관찰력,대담한발상의전환으로사건을풀어나간다.묘하게도두주인공은서로가서로를알지못하는상태에서접점을보이는데,만난듯만나지않은듯한아슬아슬한접점속에서도태생적으로갖고있는‘지키려는자’와‘파헤치려는자’로서의갈등이사건해결에중요한단서로작용하면서어느때보다치밀한복선의정통미스터리를선보인다.한편『매스커레이드이브』는『매스커레이드호텔』에서언급되었던대사나장면에대한에피소드도밝혀지기에전작을읽었던독자들에게는또다른재미를선사할것이다.

■모든이야기에는‘전야前夜’가있다

첫번째이야기.「가면도제각각」

코르테시아도쿄호텔에취직한지4년째인신입프런트클러크야마기시나오미앞에옛남자친구미야하라다카시가손님으로찾아온다.전프로야구선수이자탤런트인오야마마사히로의매니저로서그와함께투숙한미야하라는그날밤,나오미에게자신과불륜관계인애인이자살을암시하는말을남기고이호텔에서실종되어버렸다면서자신이다음날오전해외로떠나기전까지그녀를찾아달라는요청을한다.

두번째이야기.「루키형사의등장」
경시청수사1과에배속된지얼마안된신입형사닛타고스케는화이트데이밤에발생한한사업가의살인사건수사에참여한다.피해자다도코로쇼이치는밤중에러닝을하다가살해당했고,현장부근에는범인이그를기다리며잠복했던것을보여주는다섯개의담배꽁초가남겨져있었다.쇼이치의주변에서원한이나치정에얽힌범행동기가전혀떠오르지않아수사가답보상태인가운데닛타는번개처럼떠오른발상으로위장된진실을간파해내면서범인에게로더듬어간다.곧수사가해결될것같던순간,루키형사는예상밖의복잡하고도교활한맨얼굴의진실과맞닥뜨린다.

세번째이야기.「가면과복면」
코르테시아도쿄호텔에전형적인오타쿠5인조가체크인한다.그들의목적은이호텔에예약한미모의복면여류작가다치바나사쿠라가묵는방을알아내만나보는것.나오미는다치바나사쿠라의담당편집자모치즈키에게상황을알리고트러블이일어나지않도록5인조를주시하지만,다치바나사쿠라로숙박한이는사진속여성과는전혀다른뜻밖의인물이다.모치즈키에게서모든속사정을듣게된나오미는온갖수단을동원하여비밀이밝혀지는것을막으려고하는가운데복면작가의수상쩍은움직임을목격하면서이해할수없는궁금증에빠져간다.

네번째이야기.「매스커레이드이브」
새로개관한코르테시아오사카호텔에교육담당자를겸하여지원근무에나선나오미.한편도쿄에서는대학교수오카지마다카오가교수실에서칼에찔린사체로발견되는사건이발생한다.관할경찰서의여성경관호즈미리사와수사에나선닛타는유력한용의자로서오카지마교수와프로젝트연구를같이하던난바라준교수에주목한다.범행당시교토의호텔에있었다고주장하던그는알리바이가무너지자오사카에투숙했었다는것은인정하면서도알리바이가확인될수있는구체적인증언은한사코피한다.난바라의진의를미처파악하지못하는닛타팀.이윽고거듭되는추궁에난바라가실토한호텔명은바로코르테시아오사카호텔인데…….

■일본아마존독자들의서평
★★★★★템포도좋고,예전의히가시노게이고로돌아온느낌.단편,장편을막론하고이런것을기다리고있었다!
★★★★★『매스커레이드호텔』을무척재미있게읽어서바로사보았다.결론을말하자면,기대를저버리지않는다.
★★★★★여러곳에숨어있는복선을찾는재미에결국전부읽어버렸다.다음작품이기대된다.
★★★★★다읽고나니『매스커레이드호텔』을다시읽고싶어졌다.
★★★★★평소단편을별로읽지않는나로서는연작소설집,괜찮을까생각했지만재미있었다.실제호텔세계는잘모르지만계속상상하게만드는작은디테일들이풍부한현장감을준다.
★★★★★‘복선’의의미를잘아는작품!
★★★★★맨마지막부분을읽고무심코“어?”하고외쳐버렸다.
★★★★★나는『매스커레이드호텔』을먼저읽긴했지만,어느쪽이든좋은작품임에는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