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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옥
1984년경기도안성에서태어나2012년『동아일보』로등단했다.시집으로『온』이있으며,〈김준성문학상〉을수상했다.
수상작안미옥지정석15홈17순간적20론도23계속25조도28제이콥(demo)30수상시인자선작안미옥콘크리트35가드너37가정방문38여름잠40컨테이너42모로코식레몬절임44폭우와어제46픽션50수상후보작김이강정거장가는길55나와클레르의오후56아이스크림두개주세요58서머타임60평희에게말했다62등대로64고릴라와함께66김현태초에이들판에한마리호랑이가있어71불멸이자기꼬리를물기위해돌았다돌았어76실존이똥칠을하고서80가까운미래에우리는아날로그가됩니다84무덤90전언95청첩98오은그것105그107너110나112우리114너116링반데룽118유희경따끈함과단단함123십년125돌아오는길에126동경128어머니의진료를위해찾아간병원로비에서129생각의방식130이것이나의차례131장수진호시절-거위없는밤의호숫가에서135매139구오의일기142울기전에145할퀴148생각하는사람은스위스목욕탕으로오세요151졸업156황유원틴티나불리163신비한로레토교회165불광동성당168지껄이고있다170소나무야소나무야176절전화179만져본빛183역대수상시인근작시황동규바가텔Bagatelle2189여기가어디지?-알고보니털별꽃아재비였군190산것의노래192안개194매화꽃흩날릴때-남해에서196일곱개의단편斷片198초겨울밤에200이수익불가사리203동성애자1205자두,굴러가는생각206움직이는사막208나를낳으실제210골목길211포커페이스212박상순네번째바다의두번째연인의서른세번째파도-220볼트커넥터1217220볼트커넥터2221나의고독은90분간허들을넘었다-220볼트커넥터3224그래도나는매일사람입니다226망치같은이별이었음228어린유령들이바닷가에서230그녀는오늘네만강변을걷는다232심사평예심이근화말의경제학237임승유함께미끄러졌다241본심김기택느낌의광활함과깊이193김사인체온이라는것195수상소감안미옥깊게,가득하게248
수상소감시앞에서나는한없이부끄럽고자신이없다.그럼에도불구하고시를더만나고싶다.시를더깊게경험하고싶다.수상소식을들은날,자전거를타고불광천을한참달렸다.쓰고싶다.무엇을쓸수있을지는모르겠지만.좋은시를쓰고싶다.질문을놓지않으면서살고싶다.그런마음으로가득했다.동시대를살고있는좋은시인들의시를읽을수있어서,그덕분에나도조금더용기를내어쓰고있는것같다.함께쓰고,함께읽고있다는생각을자주한다.밤과낮을지나며,여름과겨울을지나며오늘도한문장을더쓰기위해앉아있는시인들에게감사의인사를전한다.수상후보작김이강,「정거장가는길」외6편김현,「태초에이들판에한마리호랑이가있어」외6편오은,「그것」외6편유희경,「따끈함과단단함」외6편장수진,「호시절-거위없는밤의호숫가에서」외6편황유원,「틴티나불리」외6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