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로마제국은 왜 쇠망했는가?
18세기 역사가이자 철학자 에드워드 기번이 1776년부터 1788년까지 저술한 『그림과 함께 읽는 로마제국 쇠망사』. 트라야누스 황제 시대를 출발점으로, 투르크 민족의 침입으로 비잔틴제국이 멸망하기까지 1,300여 년간의 로마제국의 쇠망사를 살펴본다. 저자 특유의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다지역, 다민족을 통합하여 통치한 인류의 첫 세계제국인 로마제국을 학문적으로 종합하여 탐구한다. 기독교의 확립, 게르만 민족의 이동, 이슬람의 침략, 그리고 십자군 원정 등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고대 역사와 근대 역사를 잇는 교량적 역할을 시도한다.
18세기에 저술된 대표적 영문서로, 역사서와 문학서로서의 고전적 성가를 동시에 누리는 <로마제국 쇠망사>(전6권)의 발췌판이다. 로마제국의 최전성기인 오현제 시대에서 쇠망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그것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국가, 사회, 개인을 위한 교훈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로마제국의 쇠망의 원인과 의미를 고찰하여 그속에 숨겨진 교훈을 얻도록 이끈다. 그림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그림과 함께 읽는 로마제국 쇠망사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