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의 역사 4(부르주아의 시대)(개역판)

풍속의 역사 4(부르주아의 시대)(개역판)

$15.00
저자

에두아르트푹스

에두아르트푹스(EduardFuchs)
1870-1940.독일의풍속사연구가,문명사가,미술수집가.
1870년에태어난푹스는슈트르가르트의한인쇄업소에서경리직원으로일하다가1887년경에사회민주당의바이에른지방기관지『뮌헨포스트』의기자로발탁되어뮌헨에간다.푹스는그곳에서리하르트칼버와일하면서『뮌헨포스트』의풍자잡지『남부독일포스틸론』간행에임시지원형식으로참여한다.우연히푹스가『포스틸론』의한호를맡아편집한것이6만부라는이례적인성공을거두어이후그는정치적풍자를전문으로하는잡지의편집인이되었고이와병행하여군소삽화가들의흔적을꾸준히연구하는사가로일련의저서를발표했는데그것들은다음과같다.
삽화를곁들인중세에서현재까지의『풍속의역사』전3권(1910-12),『에로틱미술의역사』전2권(1908-10),『유럽민족의캐리커처』전2권(1901-1903),『오노레도미에,목판화와석판화』전4권(1918-22),『화가도미에(1925),에로틱의대가들,예술에서의창조적인것의문제에대하여,회화와조각』(1931),이밖에도푹스는당나라시대의조형과예술,여성과유대인및세계대전을주제로한캐리커처도특집으로엮어냈다.

목차

목차
1.부르주아시대의육체적인간...9
2.부르주아적복장...49
3.연애와결혼...117
4.성과급으로서의연애...257
5.부르주아의향락력...297
6.출판과광고...349
7.맺음말...371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자본주의의발전은여성을다시부르주아계급의남자들을위한사치품으로전락시켜버렸다.물론이때의여성은상당히고급스러운사치품이었다.그런데사치품이라는것은주지하듯이어느시대에나?물질적인의미로서향락을누리기위해서만존재한다.따라서이러한향락에일치하는공상속의곡선이야말로아름다움그자체라고찬양되었다.그러나그런곡선이여성의에로틱한아름다움에지나지않았다는것은말할것도없다.그때문에이러한에로틱한아름다움이가장강하게표출되었던것이다.
그리하여유산계급은여성을다시에로틱한미...
자본주의의발전은여성을다시부르주아계급의남자들을위한사치품으로전락시켜버렸다.물론이때의여성은상당히고급스러운사치품이었다.그런데사치품이라는것은주지하듯이어느시대에나물질적인의미로서향락을누리기위해서만존재한다.따라서이러한향락에일치하는공상속의곡선이야말로아름다움그자체라고찬양되었다.그러나그런곡선이여성의에로틱한아름다움에지나지않았다는것은말할것도없다.그때문에이러한에로틱한아름다움이가장강하게표출되었던것이다.
그리하여유산계급은여성을다시에로틱한미식으로서바라보고자했는데이와같은주문은여성의지위가사회속에서실제로는이전과달라지지않았던까닭에즉시받아들여졌다.자본주의적관념이절대주의적관념에승리함으로써여성은관념적으로는남성과동등한권리를가진인간으로승격했다.그러나남성에대한여성의현실적지위는옛날과다름없이노예에불과했다.
저자소개
에두아르트푹스(EduardFuchs)
1870-1940.독일의풍속사연구가,문명사가,미술수집가.
1870년에태어난푹스는슈트르가르트의한인쇄업소에서경리직원으로일하다가1887년경에사회민주당의바이에른지방기관지『뮌헨포스트』의기자로발탁되어뮌헨에간다.푹스는그곳에서리하르트칼버와일하면서『뮌헨포스트』의풍자잡지『남부독일포스틸론』간행에임시지원형식으로참여한다.우연히푹스가『포스틸론』의한호를맡아편집한것이6만부라는이례적인성공을거두어이후그는정치적풍자를전문으로하는잡지의편집인이되었고이와병행하여군소삽화가들의흔적을꾸준히연구하는사가로일련의저서를발표했는데그것들은다음과같다.
삽화를곁들인중세에서현재까지의『풍속의역사』전3권(1910-12),『에로틱미술의역사』전2권(1908-10),『유럽민족의캐리커처』전2권(1901-1903),『오노레도미에,목판화와석판화』전4권(1918-22),『화가도미에(1925),에로틱의대가들,예술에서의창조적인것의문제에대하여,회화와조각』(1931),이밖에도푹스는당나라시대의조형과예술,여성과유대인및세계대전을주제로한캐리커처도특집으로엮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