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마키아벨리 전공 학자가 번역에 참여한
「군주론」의 한국 최초의 이탈리아어 원전 번역판
고대와 중세의 전통적인 사상과 도덕에 반기를 들었던 최초의 근대철학서
「군주론」의 한국 최초의 이탈리아어 원전 번역판
고대와 중세의 전통적인 사상과 도덕에 반기를 들었던 최초의 근대철학서
『군주론』은 메디치 가의 강력한 군주에 의해 피렌체의 자유가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술한 책으로, 정치 행위가 종교적 규율이나 전통적인 윤리적 가치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사상은 당대의 메디치 가를 통해 구현되지 못했으며 이따금 독재를 지향하는 정치가들이나 지도자들에 의해 오용되어 ‘마키아벨리즘’이라는 악명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는 ‘권력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기 때문에 16세기 이후 수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실용정치의 기술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결국 세계는 ‘마키아벨리즘’을 통해 근대 정치학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으며 발간 이후 5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애독하는 유명한 고전이 되었다. 이 책은 특히 마키아벨리 전공 학자가 번역에 참여한 최초의 이탈리아어 원전 번역판으로 의의가 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는 ‘권력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기 때문에 16세기 이후 수많은 사상가들에 의해 실용정치의 기술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 결국 세계는 ‘마키아벨리즘’을 통해 근대 정치학의 기초를 다지게 되었으며 발간 이후 5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애독하는 유명한 고전이 되었다. 이 책은 특히 마키아벨리 전공 학자가 번역에 참여한 최초의 이탈리아어 원전 번역판으로 의의가 있다.
군주론 (제4판 개역본)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