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윈스턴 처칠에게 노벨 문학상의 영예를 안겨준 불후의 저작!
제2차 세계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이끈 윈스턴 처칠의 《제2차 세계대전》은 1,500만의 사망자를 기록한 인류 역사 최대의 전쟁인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개관한 결정판으로, 처칠이 1953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직접적인 계기가 된 책이다. 『발췌본 제2차 세계대전』은 총 6권으로 이루어진 원본의 발췌본이며, 문장은 모두 처칠 자신의 것이다. 여기에 처칠이 1957년에 쓴 ‘에필로그’를 덧붙였다.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사가 되는 제1차 세계대전의 종결 이후부터 시작된다. 히틀러의 등장과 그의 팽창 정책을 설명하며, 제2차 세계대전의 전체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들려준다. 또한 처칠과 루스벨트와의 공적인 유대와 우정, 서로를 괄목상대하는 스탈린과의 교류, 사랑하는 부하 앤서니 이든에 대한 애정 등이 상·하권에 걸쳐 펼쳐진다. “가장 위대한 영국인”으로 선정된 거인의 이야기는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사가 되는 제1차 세계대전의 종결 이후부터 시작된다. 히틀러의 등장과 그의 팽창 정책을 설명하며, 제2차 세계대전의 전체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들려준다. 또한 처칠과 루스벨트와의 공적인 유대와 우정, 서로를 괄목상대하는 스탈린과의 교류, 사랑하는 부하 앤서니 이든에 대한 애정 등이 상·하권에 걸쳐 펼쳐진다. “가장 위대한 영국인”으로 선정된 거인의 이야기는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1946년에 집필이 시작되어 1953년에 완간된 이 책은 비록 개인의 회고록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깊이와 넓이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한 저작임에는 틀림없다. 대전을 주도한 국가의 지도자로서의 처칠의 조국과 국민에 대한 사랑과 의무, 책임, 사고와 행동은 독자들에게 압도적인 감동을 줄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하)
$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