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천재성

새들의 천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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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새들이 가진 천재적인 재능들을 찾아가는 놀라운 여정!
새들이 가진 천재성에 대한 찬사이자, 그들을 오해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편견에 대한 반성을 담은 『새들의 천재성』. 흔히 조류는 머리가 나쁜 사람을 대변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일이 뭔가 잘못되었을 때에는 새가 됐다고 표현한다. 저자는 전 세계의 조류 연구소와 연구자들을 만나 새들에 대한 최신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러한 편견에 정면으로 맞서며 새들의 오명을 벗겨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한다.

모두 8장으로 나눠진 이 책에서 저자는 새들의 생각과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새가 날기 위해서 지능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진화 과정에서 새의 뇌가 인간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화하여 지능을 갖추게 되었음을 보여주고, 새가 도구를 사용하고 수백 곡의 노래와 소리를 기억하며 넓은 지역에 3만 개가 넘는 씨앗을 숨겨놓고 잊지 않고 정확하게 찾아 먹는 놀라운 기억력의 소유자들임을 연구자들의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새의 뇌의 크기는 작을지 몰라도 그 능력만큼은 결코 작지 않다고 말한다. 여러 새들이 탁월하게 구사하는 천재성과 그 천재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함께 탐색해가며 새들의 생각을, 때로는 우리의 생각을 들춰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이국적인 새들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저자

제니퍼애커먼

저자제니퍼애커먼은거의30년동안과학과자연,사람에관한생물학이야기를써오고있다.『내몸의사생활(SexSleepEatDrinkDream)』,『감기의과학(AhChoo!)』,『유전,운명과우연의자연사(ChanceintheHouseofFate)』,『해안가에서온소식(NotesfromtheShore)』같은책을썼고,『사이언티픽아메리칸』,『내셔널지오그래픽』,?뉴욕타임스?같은많은언론사에글을기고하고있다.국립예술기금논픽션부분창작지원금,번팅지원금,앨프리드P.슬론재단의창작지원금을받았다.

목차

들어가는글:새들의천재성

1도도부터까마귀까지:새의마음꿰뚫어보기
2새의방식:다시새의뇌로
3과학자들:마술같은과학기술
4지저귐:사회생활에관하여
5400개의언어:음성기교
6예술가:미적자질
7마음속지도:공간(그리고시간)재능
8참새의도시:적응력

감사의글

역자후기:언제나우리와함께하기를
인명색인
새이름색인

출판사 서평

출간즉시아마존분야베스트셀러/15개언어로번역계약체결
새들에대한편견과오해에맞서새들의천재성을확인시켜주는책


조류는머리가나쁜사람을대변하는의미로널리사용되고거리의비둘기는혐오의대상이된지오래되었다.그러나이책의저자인제니퍼애커먼은우리의이런편견에정면으로맞선다.새는도구를사용하고수백곡의노래와소리를기억하며넓은지역에3만개가넘는씨앗을숨겨놓고잊지않고정확하게찾아먹는놀라운기억력의소유자들이다.또한새는아름다운둥지를짓고,처음가본낯선곳에서도집으로돌아오는길을찾으며,인간에의해서엄청난속도로바뀌는도시환경에서도적응하며살아간다.새들이가진천재적인재능들을찾아가는이책의놀라운여정을따라가다보면,새들의생각과삶을새로운시각에서바라보게된다.이국적인새들뿐만아니라우리주변에서흔히볼수있는새들의이야기를들을수있는좋은기회가될것이다.

주요내용
우리는머리가나쁜사람을새대가리라고부르고,일이뭔가잘못되었을때에는새가됐다고표현한다.이책의서두에서저자가밝힌영어에있는조류에얽힌나쁜표현들의사례를볼때,비단우리나라만의이야기는아닌듯하다.왜새는다른동물들에비해서더많은편견과오해를받게되었을까?아름다운노래를부르고,하늘을향해멋지게비행하는모습은절로감탄을불러일으키는데말이다.저자인제니퍼애커먼은오랜기간과학에대한이야기를써온전문가답게이번에도새들의세계를탐사하여독자들에게이런인간의생각이사실은편견에지나지않으며,실제로새들은번득이는재능을가진천재들임을탁월하게증명한다.
“제1장도도부터까마귀까지”에서는뉴칼레도니아까마귀007을통해서새의놀라운지능을관찰한다.인간의지능중심에서벗어나새의지능을정의하고,지능을측정하는방법을찾아나선다.바베이도스섬으로떠난저자는그곳에서유전적으로거의차이가없는바베이도스멋쟁이새와검은얼굴목도리참새가극명하게다른영리함을보이는이유를탐색한다.“제2장새의방식”에서는새가날기위해서지능을포기한것이아니라,진화과정에서새의뇌는우리인간과는다른방식으로진화하여지능을갖추게되었음을보여준다.새의뇌는몸집에비해서결코작지않으며,새는새만의방식으로뇌를이용하여놀라운일들을해낸다.“제3장과학자들”에서는뉴칼레도니아까마귀에게돌아가서그들의도구사용능력을살펴본다.이까마귀들은도구를만들고사용할뿐만아니라잘만들어진도구는가지고다닌다.이는까마귀들이어떤도구가좋은것인지그가치를안다는것이다.“제4장지저귐”은새의사회생활에관한내용을다룬다.새들은집단생활을함으로써동료들에게서배우고,새끼들을교육한다.무리를지어서살아가는새들을관찰한연구자들은새들이다른개체의생각을이해하고다른개체의감정을위로하는모습을관찰했다.“제5장400개의언어”에서는새도노래를배운다는사실을살펴본다.새는부화한후에일정기간동안다른새들의노래를듣고그노래를뇌에저장한다.그리고그노래를다듬고연습하여익힌다.이과정은인간이언어를배우는과정과다르지않다.연구자들은현재새들의음성학습을연구하고있으며,그비밀을풀수있다면인간의언어학습에얽힌수수께끼들도풀수있을것이라고내다본다.“제6장예술가”에는바우어(bower)라고불리는괴상하고정교한건출물을지어암컷을유혹하는정원사새가등장한다.이새들은자연에서는귀한색인파란색물체들로자신의바우어주변을장식하여암컷을유혹한다.“제7장마음속지도”에서는새들의길찾기천재성을다룬다.비둘기는오랜기간가장정확하고빠른인간의통신수단으로이용되었는데,제2차세계대전당시에미국은비둘기부대를운영하여비둘기를통해서연락을주고받았다.철새들도자신이가야할곳을,떠나야할시기를알고지구의이곳저곳을오가는여정에오르는것이다.새들의마음속에는엄청난규모의지도가들어있음이분명하다.“제8장참새의도시”는새들의놀라운적응력에대한이야기이다.참새들은낯선땅의환경에도굴하지않고새로운먹이자원도겁내지않고도전한다.저자는인간이빠르게변화시키고있는환경을우려하면서새들을벼랑으로내몰고있는우리의행동변화를촉구한다.
이책은새들이가진천재성에대한찬사이자,그들을오해의눈으로바라보고있는우리의편견에대한반성이다.전세계의조류연구소와연구자들을만나새들에대한최신의연구결과를토대로작성한이책은새들의오명을벗겨줄뿐만아니라그들에게새로운역할을부여한다.뿐만아니라우리가가진새들에대한편견을,그들의천재성에대한놀라움으로바꿔놓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