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황제 열전 (제국을 이끈 10인의 카이사르)

로마 황제 열전 (제국을 이끈 10인의 카이사르)

$26.10
Description
영원한 제국 로마를 대표하는 10명의 황제들!
로마 제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황제들의 열전
고대사를 다룬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코넬 대학교 교수인 배리 스트라우스가 이번에는 로마 제국의 힘의 원천이자, 제국의 면면을 제대로 증명할 10명의 황제들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공화정이었던 로마는 카이사르의 양자 옥타비아누스가 제국의 1인자 자리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제국의 시대를 맞는다. 그후로 로마에는 약 70명이 황제 자리에 등극했다. 저자는 그들 중에서도 로마 제국에 지대한 영향을 준 황제 10명을 선별하여, 약 4세기 동안의 로마 역사를 압축적으로 설명한다. 로마 제국을 창건한 아우구스투스에서부터 동로마 제국 시대를 여는 유스티아누스까지, 이 10명의 황제들은 로마를 로마답게 그리고 로마가 긴 세월 동안 제국으로서 번영을 구가할 수 있도록 이끈 인물들이다. 황제들의 탄생에서부터 그들의 업적, 개인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제국의 변화상을 함께 그리며 입체적으로 로마를 살펴보는 이 책은 저자 배리 스트라우스의 안내를 받으며 장대한 로마의 역사를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배리스트라우스

BarryStrauss
코넬대학교의고전학과역사학교수이자인문학부브라이스앤드이디스M.바우마교수이다.그는〈카이사르의죽음(TheDeathofCaesar)〉과〈스파르타쿠스전쟁(TheSpartacusWar)〉,〈트로이전쟁(TrojanWar:ANewHistory)〉,〈살라미스해전(TheBattleofSalamis)〉을비롯해고대사를다룬7권의책을저술했다.그의저서는11개언어로번역되었다.그는코넬대학교를졸업하고예일대학교에서석사와박사학위를받았다.
저자에대한더자세한정보는그의팟캐스트(Antiqutias)와웹사이트(www.BarryStrauss.com)에서확인할수있다.

목차

프롤로그:팔라티노언덕에서의하룻밤
I.아우구스투스:창건자
II.티베리우스:폭군
III.네로:엔터테이너
IV.베스파시아누스:평민
V.트라야누스:최고의군주
VI.하드리아누스:그리스인
VII.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철학자
VIII.셉티미우스세베루스:아프리카인
IX.디오클레티아누스:위대한분리자
X.콘스탄티누스:기독교인
에필로그:라벤나의유령들

감사의말
등장인물
가계도

출전에대한설명
인명색인

출판사 서평

10인의로마황제들,왜그들인가?
이책이주목하는10명의로마황제들은각각로마제국을지탱한힘의원천을대표하는인물들이다.아우구스투스나하드리아누스처럼위대한지도자로인정받는황제들뿐만아니라티베리우스나네로같은폭군의전형이된황제들도이책에등장한다.이10명의로마황제들을통해서저자는로마가제국으로서오랜세월존속할수있었던원인을분석하고전달한다.이들은개인보다는제국을우선하는실용적인사람들이었다.제국의존속을위해서핏줄이달라도계급이나심지어인종이달라도황제로삼았다.10명의황제의이야기를따라가다보면,로마의역사를전체적으로조망할수있을뿐만아니라각황제들의개인사에관한은밀한이야기들도살펴볼수있다.또한황제옆에서중요한조력자역할을했던여성들,즉황제의아내,어머니,딸들역시제국을경영하는데에중요한부분을담당했음을알수있다.

주요내용
제1장의인물은당연히로마의초대황제아우구스투스이다.그는카이사르의누이의아들이었다.결혼을하지않았던율리우스카이사르는야망있고총명한자신의조카옥타비아누스를양자로삼았다.카이사르가암살된후,옥타비아누스는냉정하게복수를감행했고,숙적인안토니우스를악티움해전에서이기고원로원에의해서아우구스투스로지명되며지배자의자리에오른다.그러나공화정로마를잘이해하고있었던그는현명하고신중하게로마의원로원과군중들을대했고,그의자손들이로마를지배할수있는기틀을세우며,로마를제국화하는데에성공했다.제2장은아우구스투스의양자티베리우스편이다.아우구스투스는외동딸인율리아를이용하여계승자를얻고자했으나모두수포로돌아가고,결국양자인티베리우스를후임자로임명한다.오랜시간숨죽이며그자리를기다려온티베리우스는훌륭한행정가였다.로마의타고난정복의지를사그라뜨리며,제국의안정과유지를위해서힘쓴다.제3장은엔터테이너네로이다.네로는아우구스투스의후손인소아그리피나의아들로,자신의양아버지클라우디우스가급사한후,황제의자리에올랐다.네로는노래부르는것을좋아하며군중의주목과갈채를받는것을매우즐겼다.자신의유흥에아낌없이돈을쏟아붓고온갖기행을저지른네로는결국자신이모욕을준부하에게처단당한다.네로가죽으면서아우구스투스가그토록유지하기위해노력했던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왕조가끝이나고,로마에는대혼란과내전이찾아온다.
이런혼란을잠재운것이바로네번째인물베스파시아누스였다.베스파시아누스는핏줄이아닌순전히자신의능력으로만황제의자리에오른인물로,로마의실용성,유연성을그를통해서엿볼수있다.회계능력이특출한그는네로가바닥낸국고를채우기위해지출은아끼고세금을인상했다.또한내전을겪은로마에안정을가져오고,로마의대표적인건축물콜로세움을네로의황금궁전이있었던장소에세운다.그리고능력있는평민에게출세의기회를확대하고속주의지도층들이로마의지배계급으로진입할수있게끔하여후대의로마에인적자원을제공했다.제5장은트라야누스편이다.트라야누스는황실인물도,이탈리아사람도아니었다는점에서,로마의실용주의가다시한번엿보인다.그는스페인사람으로로마의속주출신이었다.정통성을가지지못한트라야누스는로마가미덕이라고생각하는소박함과정숙함그리고순종이라는이미지로자신의가족을선전했다.다키아를정복하고,트라야누스가도,트라야누스포룸등여러건설사업을벌이고로마를안정적으로지배하면서로마의최대의평화와번영의시대를여는기틀을닦았다.제6장은하드리아누스황제편으로,그는제국의제2의창건자를자처할만큼로마제국의전성기를이끌어낸인물이지만모순적인면들로가득하다.로마인이지만그리스적인것을매우좋아해서아테네를페리클레스이후로가장많이증축시키고,가족보다는그리스인청년을더좋아했다.평화를추구했지만군대를그누구보다사랑했다.제7장은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편이다.책을낸유일한황제이기도한그는스토아철학자였다.스토아철학은법을존중하고공익을우선시했다.그는배운것을그대로실천했고,위대한황제가되었다.그러나그의치하의로마는위태롭기만했다.이민족들의침입이본격화되면서그는자신의의무를다하기위해전장으로,아늑하고따뜻한로마를떠나춥고거친변경지대에머무르며군대를지휘해야만했다.그곳에서자신의고뇌를담아쓴것이바로?명상록?이다.결국그는전선에서숨을거뒀다.
제8장은아프리카에서온황제,셉티미우스세베루스이다.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의아들콤모두스가피살되고193년부터로마는4년동안황제의자리를두고다툼이일어났다.이를정리한것이셉티미우스세베루스였다.아프리카인이었던그는속주출신의인물들을최고위직에임명하고,군대를중요시하면서기사계급이원로원바로아래계급이되었다.그는제국에안정을회복하고자신의왕조를창건하면서로마에다문화적계몽을일으켰다.이제시간을뛰어넘어제9장에서는디오클레티아누스황제로넘어온다.거대한제국의동서양쪽에서적들이침입하면서로마제국은계속적인위기상황에놓이게되었다.이위기를황제혼자서처리할수없다는것을알고있었던디오클레티아누스는황제로지명된지1년만에막시미아누스를공동황제에임명하여그에게서방을맡겼다.이결정으로인해서로마는2명의황제가지배하게되었다.제10장,최종장의주인공은동로마제국을창건한콘스탄티누스이다.콘스탄티누스는기독교인이었다.예수를믿었던그는로마의이교로그동안수없이많은박해를받던그리스도교뿐만아니라모든종교에대한관용을약속하며서양에기독교가전파되는데에매우핵심적인역할을했다.또한로마제국의수도를콘스탄티노플로이전하면서로마제국을이민족들로부터지키고제국이천년더영속할수있는새로운힘을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