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리커버판) (2 판)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리커버판) (2 판)

$29.56
Description
세계에서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 빌 브라이슨과 함께 떠나는 “집”으로의 여행
억누를 수 없는 호기심과 유머 넘치는 글쓰기로 우리에게 가장 사랑받는 저자,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가 새로운 표지로 돌아왔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최대 베스트셀러 중의 하나로 만들었던 빌 브라이슨 특유의 박학다식함과 위트를 겸비한 세련된 문장, 탁월한 이야기 실력은 이 책에서도 여실히 발휘된다. 브라이슨은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장소를 탐사하며, 오늘날 우리의 생활방식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그 역사를 설명한다. 현미경으로 세심하게 들여다보듯이, 집 안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니며,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물건들의 유래와 그것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은 우리의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집의 이면에 숨겨진 매혹적인 비밀들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집 안을 둘러볼 때 마주치는 거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의 역사와 사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저자

빌브라이슨

BillBryson
1951년미국아이오와주의디모인에서태어났다.『바디:우리몸안내서』,『거의모든것의역사』,『나를부르는숲』,『빌브라이슨의셰익스피어순례』,『빌브라이슨발칙한영국산책』,『빌브라이슨발칙한영어산책』등의베스트셀러를출간했다.널리격찬을받은저서『거의모든것의역사』는어벤티스상과데카르트상을수상했고,영국에서출간된이후10년동안비소설부문에서가장많이팔린책이되었다.
그는2005-2011년더럼대학교총장을역임했으며,왕립협회명예회원이기도하다.현재영국에서살고있다.

목차



제1장연도
제2장배경
제3장홀
제4장부엌
제5장설거지실과식료품실
제6장두꺼비집
제7장거실
제8장식당
제9장지하실
제10장복도
제11장집무실
제12장정원
제13장보라색방
제14장계단
제15장침실
제16장화장실
제17장탈의실
제18장육아실
제19장다락

감사의말
참고문헌
역자후기
인명색인

출판사 서평

“집이란역사와동떨어진대피소가아니다.집이야말로역사가끝나는곳이다.”
빌브라이슨은어느날한가지이상한사실을깨닫게된다.어째서우리는역사상의여러전투와전쟁에관해서는그렇게열심히연구하면서,정작역사의진정한구성요소에관해서는그다지진지하게생각하지않는것일까?그가말하는역사의진정한구성요소란바로수세기에걸쳐서사람들이행한일상의여러가지일들이다.결국대부분의역사란거창한것이아니라바로그렇게오랜세월동안지속된사람들의일상적인업무가아닐까하는생각이든것이다.
결국인류의역사상가장중요한발견들대부분은지금우리가살고있는이집안에서얼마든지살펴볼수있다는것을깨달은빌브라이슨은자택인영국노퍽주의오래된목사관을이방저방돌아다니면서집안세계를둘러보는‘내집여행’에나선다.이방에서저방으로돌아다니며,그각각이사생활의진화에서어떤역할을담당했는지살펴보는것이다.따라서화장실은위생학의역사가되고,부엌은요리의역사가되며,침실은성행위와잠의역사가된다.그와중에그는일상생활에관한거의모든것의역사를섭렵한다.건축에서전기까지,음식보관에서전염병까지,향료무역에서에펠탑까지,치마버팀대[크리놀린]에서변기까지,어느것하나우연히이루어진것은없었다.아울러빌브라이슨은그런갖가지사건과발명의배후에있었던명석하고창의적이고종종괴짜같은사람들에관해서도살펴본다.그리고다음과같은결론을내린다.얼핏보기에는우리의일상생활만큼하찮아보이는것이또없는듯하지만,사실은집집마다어느한구석에어마어마한역사와재미와흥분-심지어약간의위험-이슬그머니모습을감추고있다고말이다.
조지프팩스턴이수정궁을지었고대박람회가열린1851년이라는연도를시작으로,배경이되는고대에살던사람들의생활방식과습관에관해서우리가아는것이얼마나없는지를언급하며이야기는시작된다.지금은그위상이가장크게하락했지만홀이곧집으로여겨졌던1,600년전의현관을지나,식품보존과음식소비에대해서알수있는부엌으로향한다.설거지실과식료품실에서는계급이존재했던시대의하인들의생활상을파헤치고,벽에달린작은상자인두꺼비집안을들여다보면서조명,석유,전기의발전과정을알아본다.편안함의척도가되었던거실에서는건축과가구의역사를살펴보고,식당을통해서는향료무역과발견의시대를살펴본다.지하실에서는건축용자재의변화를,복도에서는전화의발명을,집무실에서는쥐와전염병의역사를발견한다.조경과기계의발전을살펴볼수있는정원을지나,건축적인많은양식들과건축가들을언급한보라색방에다다른다.계단에서는통계자료로사건과사고들을살펴보고,침실에서는성행위와의료에대한역사적관점의변화도알아본다.위생과목욕의역사를살펴볼수있는화장실을거쳐,직물과의복의역사를알아볼수있는탈의실에도달하며,아동기의정의를새롭게언급하는육아실을지난다.마지막으로서문의이야기를시작했던다락에서현대를만들어낸시대적상황과농업불황을다루며,지금까지의여행을마무리한다.
이책은사람들이그동안무심히지나쳤던것들에대한,그야말로거의모든이야기를담고있다.그렇다고따분한역사를지루하게소개하는것이아니다.주변에서매우흔하게보아왔던것들에어떤과거와역사가숨겨져있는지를세심하게풀어낸이책은일반인들을위한최고의교양서라고해도과언이아닐것이다.
이책에쏟아진찬사

이책은끊임없는기쁨과발견의순간들로가득하다.브라이슨의재치는무뚝뚝하면서도매력적으로엉뚱하다.그는뛰어난능력을발휘하여일상을친숙하게만드는동시에낯설게만들며,그렇게함으로써우리가우리자신을인식할수있도록돕는다.보물같은책이다._주디스플랜더스,「선데이텔레그래프」

평범함을재창조하고,생활이라는단조로운것으로부터특별한무엇인가를찾아내는마법같은책이다.브라이슨이자신의빛나는저작『거의모든것의역사』에서과학을다루었다면,이책은‘거의모든다른것의역사’로분류할수있다.아주재미있다._안토니아시니어,「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