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아카데미
철학아카데미
시민을 위한 제도권 바깥의 대안철학학교인 철학아카데미는 2000년 3월 문을 열었다. ‘열린 사유의 공간, 사유를 열어가는 광장’을 지향하며 철학 대중화 운동에 앞장서 왔다. 동서양 철학사를 수놓은 많은 사상가들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기획해왔고, 그렇게 열린 강좌가 지금까지 1,300개가 넘었다. 좋은 반응을 얻은 강의 중 일부는 《철학, 예술을 읽다》, 《현대철학의 모험》,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철학》,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처음 읽는 영미 현대철학》 등으로 출간됐다.
조광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사)철학아카데미 대표로 일하고 있다. 한때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부회장 일을 했다. 나름의 존재론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현대철학의 광장》, 《몸의 세계, 세계의 몸》, 《의식의 85가지 얼굴》, 《존재의 충만, 간극의 현존》 외 다수가 있다.
김인곤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플라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양고전학 연구단체인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오랜 기간 플라톤 번역에 참여해왔고 완간을 앞두고 있다. 철학아카데미와 문화센터에서 서양철학과 인문학 명저를 소개하며 대중을 위한 인문학 밭갈이를 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전남 장성 부성 마을에서 서울을 오가며 텃밭농부 생활도 겸하고 있다. 저·역서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공역), 《고르기아스》, 《크라튈로스》(공역), 《법률》(공역),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1,2》(공역), 《서양고대철학 I》(공저) 등이 있다.
김진성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를 연구했다.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서양철학의 고전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번역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외 다수가 있다.
진태원 스피노자 철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 연구교수로 있다. 스피노자 철학과 현대 프랑스 철학, 사회정치철학, 한국 민주주의론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을의 민주주의》, 《애도의 애도를 위하여: 비판 없는 시대의 철학》을 저술했으며, 《알튀세르 효과》, 《포퓰리즘과 민주주의》 등을 엮었다. 데리다의 《법의 힘》, 《마르크스의 유령들》, 리오타르의 《쟁론》, 랑시에르의 《불화》, 발리바르의 《우리, 유럽의 시민들》 등을 번역했다.
박정하 서울대학교에서 칸트 철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석사 논문은 〈칸트 역사철학에서 진보의 문제〉, 박사 논문은 〈칸트의 인과 이론〉이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서 칸트의 비판 정신이 반영된 학술적 글쓰기와 고전 읽기 강좌를 담당하고 있으며,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사)철학아카데미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사)철학아카데미에서는 2014년부터 칸트의 삼비판서를 번역본으로 강독하는 강의를 진행하여 2017년까지 4년에 걸쳐 완독했으며, 2019년부터 2번째 완독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대성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HK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유럽 근현대 철학과 한국 근대 철학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고 있으며, 특히 철학의 사회정치적 의미 추구에 관심이 있다.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공저), 《교육독립선언》(공저) 외 다수를 저술했으며, 《헤겔》, 《비판, 규범, 유토피아》, 《자유란 무엇인가》 외 다수를 번역했다.
이순예 서울대학교와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독일 철학적 미학의 발전 과정을 연구한 논문으로 빌레펠트대학교 어문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칸트의 판단력 비판과 아도르노 미학 이론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문화 연구 분야에서 영미 경험주의 편향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예술과 비판, 근원의 빛》, 《예술, 서구를 만들다》, 《민주 사회로 가는 독일적 특수경로와 예술》, 《아도르노》, 《아도르노와 자본주의적 우울》, 《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아도르노의 부정변증법 강의》, 《아도르노·벤야민 편지: 1928~ 1940》, 《발터 벤야민》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무지개다리를 이으며 자각하는 자아의 초월성〉, 〈근대성, 합리와 비합리성의 변증법〉, 〈예술과 천재〉, 〈계몽 , 비판 그리고 예술〉, 〈나는 살아남기 위해 쓴다〉, 〈아도르노 미학과 서구 시민문 화〉 외 다수가 있다.
강병호 춘천의 한림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하버마스의 토의민주주의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악셀 호네트(Axel Honneth)와 마쿠스 븰라쉑(Marcus Willaschek) 교수의 지도를 받아 칸트의 도덕 이론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호네트의 글 〈노동과 인정: 새로운 관계규정을 위한 시도〉와 《물화: 인정이론적 탐구》, 《인정: 하나의 유럽사상사》)를 우리말로 옮겼다. “Werte und Normen bei Habermas. Zur Eigendynamik des moralischen Diskurses”, 〈악셀 호네트, 인정투쟁: 사회적 갈등의 도덕적 구조와 논리〉, 〈정언명령의 세 주요 정식들의 관계: 정언명령의 연역의 관점에서〉, 〈악셀 호네트의 인정이론적 도덕 구상의 의무론적 재구조화를 위한 시도〉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시간강사 겸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 연구교수다.
박남희 연세대학교에서 가다머로 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철학연구소 전임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철학아카데미 상임이사와 희망철학연구소 소장 일을 겸임하고 있다.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는 외에 철학의 실천적인 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철학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모든 순간의 철학》, 《레비나스, 그는 누구인가》, 《세기의 철학자는 무엇을 묻고 어떻게 답했나》 등이 있고, 역서로는 《가다머의 과학 시대의 이성》이 있으며, 공저로는 《처음 읽는 독일 현대 철학》, 《이성의 다양한 목소리》, 《세계를 바꾼 철학자들》, 《종교와 철학 사이》, 《철학, 중독에게 말을 걸다》, 《거리의 인문학》, 《행복한 인문 학》, 《인물을 통해서 본 근대 철학》 등이 있다.
변광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프랑스 몽펠리에3대학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사르트르, 카뮈의 철학과 문학을 비롯해 실존주의 철학과 문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서양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 선물, 용서, 성스러움, 폭력 등을 주요 연구 과제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사르트르와 폭력》, 《사르트르 vs 카뮈》, 《존재와 무: 자유를 위한 실존적 탐색》 등이 있고, 역서로는 《사르트르 평전》, 《프랑스 인류학의 아버지, 마르셀 모스》, 《롤랑 바르트, 마지막 강의》, 《변증법적 이성 비판》(공역), 《바르트의 편지들》(공역), 《데리다, 해체의 철학자》(공역) 외 다수가 있다.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을 비교하는 것을 중요한 연구 과제 중의 하나로 삼고 있다 .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 연구》로 2011년 제5회 청송학술상을, 《니체와 불교》로 2014년 제5회 원효학술상을, 《내재적 목적론》으로 2015년 제6회 운제철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나치였는가》, 《하이데 거의 《존재와 시간》 강독》, 《초인수업》 등이 있고, 역서로는 《니체 I, II》, 《아침 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우상의 황혼》, 《상징 형식의 철학 I》, 《상징 형식의 철학 II》 외 다수가 있다.
김성하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프랑스 피카르디 쥘 베른(Picardie Jules Verne) 대학교에서 〈중성 과 비정형 사이의 흐름: 조르주 바타유, 모리스 블랑쇼, 현대미술〉로 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지역 문화, 예술, 문화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관련 정책 연구를 하고 있다. 발표 논문으로, 〈‘작품 안에 있는 관객’ 에 대한 철학적 사유〉, 〈고든 마타-클락의 작품에 내재된 ‘건축 쓰레기’의 의미〉, 〈조르쥬 바따이유와 현대미술의 애증 관계〉 등이 있으며, 공저로 《처음 읽는 프랑스 현대 철학》 등이 있다.
정지은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수료한 뒤, 프랑스 부르고뉴대학에서 철학 석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있다. 연구 주제는 현상학과 예술, 현상학과 정신분석을 아우르면서 만나는 지점에 놓여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여러 논문들을 발표했다. 역서로는 《동물들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유한성 이후》, 《철학자 오이디푸스》, 《알튀세르와 정신분석》, 《몸: 하나이고 여럿인 세계에 관하여》가 있으며, 《몸의 철학》, 《헬조선에는 정신분석》 등 몸과 일상생활을 접목시키는 책들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허경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미셸 푸코의 한 연구: 윤리의 계보학에 관하여〉를 제출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마르크 블로흐대학교 철학과의 필립 라쿠라바르트(Philippe Lacoue-Labarthe) 아래에서 〈미셸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