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 : 365일 니체처럼 지혜롭게

하루 한 장 니체 아포리즘 : 365일 니체처럼 지혜롭게

$17.00
Description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쇼펜하우어와 함께 현대철학의 서막을 연 니체!
니체의 365개 잠언 속에 담긴 인생의 가르침
하루 한 장, 니체처럼 지혜로워지는 365일 잠언 수업
니체의 철학 사상과 그 핵심이 무엇이며, 또한 니체의 철학이 우리 삶에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하루 한 장, 쉽고 편안하게 니체의 잠언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고, 그 잠언에 담긴 니체의 철학을 쉬운 해설로 풀었다. 니체의 주요 저서에 나오는 번뜩이는 잠언들을 통해 니체의 핵심 사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잠언 속 깊은 뜻을 들여다보며 삶의 목표를 정하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삶의 모든 곳에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이 시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하루 한 장, 매일 10분, 니체의 아포리즘을 만나면서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찾고, 다시 삶이라는 바다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를 통해 매일 니체와 대화하고 느끼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다져나갈 수 있다.

저자

프리드리히니체

저자:프리드리히니체(FriedrichWilhelmNietzsche)

독일의사상가이자철학자.1844년독일뢰켄에서목사의아들로태어났다.쇼펜하우어의의지철학을계승하는‘생의철학’의기수(旗手)이며,키르케고르와함께실존주의의선구자로평가받는다.1864년본대학에진학하여신학과고전문헌학을공부했다.24세의젊은나이에스위스바젤대학교의고전문헌학교수로임명되었고,쇼펜하우어의철학에심취함으로써철학적사유에입문했다.

28세때첫책《비극의탄생》을출간했다.1879년건강이악화되면서바젤대학교를퇴직하고,이후주로이탈리아와프랑스의요양지에머물며저술활동에만전념했다.1888년말부터정신이상증세를보였고,이후병마에시달리다1900년8월25일바이마르에서생을마감했다.W.B.예이츠,라이너마리아릴케,헤르만헤세,토마스만,마르틴하이데거,알베르카뮈,장폴사르트르,질들뢰즈등의20세기위대한작가와철학자에게지대한영향을미쳤다.저서로《비극의탄생》,《반시대적고찰》,《인간적인너무나도인간적인》,《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선악의저편》,《도덕의계보학》,《이사람을보라》,《권력에의의지》등이있다.



엮음:황국영

대학에서철학을전공했고오랫동안경찰공무원으로일했다.경찰로일하며갈등이계속되는삶의현장과생사가엇갈리는위험한사건들속에서인간의존엄성과가치에대해고민할기회가많았다.인간의삶에대해깊이공부하고싶어퇴직후본격적으로철학공부에전념했다.인문학을공부하며누구나인생을자신의뜻대로살고싶어한다는것을느꼈고,그렇게되기위해서는자신만의삶의목표와철학이꼭필요하다고강조하는니체의철학에흠뻑빠졌다.읽고쓰며경찰후배들에게‘공직’의가치에대해강의하고,사건을처리하면서끔찍한트라우마에시달리는동료들을돕는일에힘쓰고있다.사람들의성장을돕기위한철학자의삶을꿈꾸며새로운길을향해나아가는중이다.

출판사 서평

흔들리는삶의방향을제시하는니체의철학
새로운삶을꿈꾸는포인트에서만나는인생방향지침서

이책을통해익힌니체의사상을뭔가에흔들리고있는자신의상황이나어려운대인관계에적용하면삶을지혜롭게다져나갈수있다.또한힘든일을극복하면서목표를성취할수있는방법과자신의욕망을충족하면서도타인을권리를침해하지않는방향도찾을수있다.삶에서자신이중요하게생각하는것은무엇이고,내가하고싶은일은무엇인지,실제생활에적용함으로써변화하고성장할수있는열쇠도찾아준다.니체는현재의삶이만족스럽지않다면왜만족되지않는지,어떤부분에문제가있는지스스로묻고답을찾아야한다고말한다.365일매일니체와함께하면아름다운서사시와같은니체의명언들이삶의지침이되어줄것이다.

예측이어려운삶의순간순간,사람들의불안감이커지고있다.어떤사회가바람직한사회인지,어떤부모가자녀의성장을돕는부모인지,어떤관계가진정한사랑을실천하는것인지불확실하고불안하다.이책의저자는살아가면서누구나겪는이런삶의고민에대한답을니체에게서발견할수있다고말한다.이책의핵심은잃어버린삶의의미를찾고의지를통해이를극복하는것이다.니체의철학사상에그에대한답이있으며,이책은우리가그길로쉽게갈수있도록도와준다.이책을통해365일니체와함께진지한물음의시간은갖는다면,자신의꿈을발견하고성장할수있다.니체는우리가자신을극복할수있는힘에의의지가있고,누구나위버멘시(초인)가될수있다고말해주기때문이다.

대학에서철학을전공한저자는오랫동안경찰관으로일하며갈등이계속되는삶의현장과생사가엇갈리는위험한사건들속에서인간의존엄성과가치에대해고민할기회가많았다.인간의삶에대해깊이공부하고싶어퇴직후본격적으로철학공부에전념했다.인문학을공부하며누구나인생을자신의뜻대로살고싶어한다는것을느꼈고,그렇게되기위해서는자신만의삶의목표와철학이꼭필요하다고강조하는니체의철학에흠뻑빠졌다.이책은그렇게니체를공부하면서찾은니체목소리의소중한보물창고와같다.

이책의구성과특징

1.니체의아포리즘을통해찾는삶의의미
삶의목표와의미에대해묻고그에대한삶의방향을제시하는니체의잠언을뽑고,니체철학에대한기본적인내용을이해할수있도록가볍게해설을넣었다.시처럼아름답고,짧고명쾌한니체의잠언문구와해설을통해철학이론의단단한장벽을깨고자신만의철학적방식으로해석할수있도록했다.

2.한권으로읽는니체의주요저서들
이책을통해어렵게만느꼈던니체의중요한저서를만나볼수있다.《인간적인,너무나인간적인(Menschliches,Allzumenschliches)》(1878~80)은진정한삶의가치에대해서,《아침놀(Morgenrothe)》(1881)은시적인잠언을통해서우리에게깨우침을준다.《도덕의계보학(ZurGenealogiederMoral)》(1887)은선과악,좋음과나쁨,양심의가책등에대해서알게해주며,《이사람을보라(EcceHomo)》(1908)는니체의자전적인책으로니체의인간미를느낄수있다.《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AlsosprachZarathustra》(1883~1885)에서는니체가말한‘신의죽음’의의미와아모르파티,영원회귀,위버멘쉬(초인)사상,자기극복,‘힘에의의지’등의주요개념이‘나의삶’과어떻게연결되는지알수있다.

3.새로운삶을계획하는데길잡이가되어주는책
니체의잠언은처음봄을맞이하는청소년이든,뜨거운여름의현장에있는젊은이든,결실을계절을맞이한40~60대분들에게도도전과변화할수있는힘을준다.인생의황혼에서겨울만남았다고생각하는사람들에게니체는아이와같이새로운것을창조하며변화를추구하는삶을살라고말한다.이책은새로운삶을추구하는모든사람들에게각자자신이원하는삶을계획할수있는길잡이가되어준다.이책을통해니체철학을배우고,니체의생각을자신의삶속에적용함으로써자신만의철학과목표에대한답을찾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