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김미소,김은지,레일라,오혜민,장재영,조은
저자:김동진
페페연구소대표.평생교육학과여성학을공부했다.《N번방이후,교육을말하다》,《지금시작하는평등한교실》을함께썼고《벨훅스,당신과나의공동체》,《페미니즘:교차하는관점들》,《성인교육의의미》(공역)를옮겼다.
저자:김미소
일본다마가와대학‘공통어로서의영어센터’전임교원,미국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응용언어학박사.언어와사회,문화,관계,권력의교차점에관심을갖고쓰고말하고가르치고있다.경계에서있는삶을긍정하려고노력하지만항상실패한다.여러언어와문화를넘어다니며《언어가삶이될때》를썼고《지금시작하는평등한교실》을함께썼다.
저자:김은지
이주여성과이주노동자를만나는한국어선생님.이런저런일을해왔지만가장많은시간을보낸일터는교실이다.그경험을토대로《지금시작하는평등한교실》을함께썼다.여성과언어,교육사이어딘가에서서성이는중이다.
저자:레일라
글쓰는음악선생님.프랑스의음악원CIM,EDIM,콩세르바투아르부르라렌에서공부했고,현지교수진과재즈를연구해왔다.지금은문화예술과젠더,미디어리터러시등을연구하며대안학교에서음악을가르친다.《어젯밤,파리에서》,《코로나시대의한국재즈신》(한국문화예술위원회주최‘코로나19,예술로기록’문학분야선정)을썼고《지금시작하는평등한교실》을함께썼다.
저자:오혜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6년째학생을만나는여성학박사.이화여자대학교와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공부했다.쟁점에서각입장을해석하고쉬운언어로번역하는연구자,사회와나의연결고리를찾아주는선생이되는것을목표로여성청년,백래시,포스트페미니즘,국가정체성,교차성과페다고지를탐색한다.《지금시작하는평등한교실》,《알려지지않은다양성(UnbekannteVielfalt)》을함께썼다.
저자:장재영
학교라는일터를좋아하는초등교사.페미니즘,성교육,학생인권,비거니즘,기후정의등정규교육이말하지않는것을탐구하고전하는일에열의가있다.《지금시작하는평등한교실》,《포괄적성교육》을함께썼다.다른세계관을가진이들과더잘대화하는방법을고민하는중이다.
저자:조은
초등학생에게영어를가르치는선생님.서울대학교에서석사연구생으로영어교육을공부하고있다.《지금시작하는평등한교실》을함께쓴뒤교사정체성,비판적페다고지,교차성을공부하며교사와학생모두에게해방적인영어교육을고민한다.
기획:페페연구소
여성주의교육연구소페페(FeministPedagogy)는여성이언제어디서나당당히목소리내는것을당연하게여기는세상을꿈꾼다.페미니즘관점의평생학습,평생학습관점의페미니즘교육을지향하며우리사회가페미니즘의방향으로한걸음더나아가기를소망한다.페미니스트페다고지관련외서를읽는‘페페스터디’와페미니즘관련대중서를읽는‘페미북클럽’을운영했고,대학을비롯해다양한장소에서학습자들을만나며번역과출간작업도한다.《지금시작하는평등한교실》을기획하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