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

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

$18.00
Description
그 어떤 철학서보다 명쾌하다!
한 세기의 역사와 삶이 담긴 놀라운 인생 수업
미국 《워싱턴 포스트》의 베테랑 기자이자 저명한 작가인 저자 데이비드 본 드렐리는 네 자녀에게 선물할 인생 지침서를 집필하려는 꿈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그의 앞에 102세 노인 찰리 화이트가 나타났다. 저자는 찰리와 수년간의 대화를 통해 깊은 우정을 나누었고, 둘 사이에는 미국의 109년 역사와 그 시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한 사람의 인생 철학이 쌓이기 시작했다. 저자는 찰리에게 격변의 세기에서도 자기만의 길을 꿋꿋이 걸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올 수 있었던 삶의 자세와 용기, 회복력을 배웠으며 그 가르침을 《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에 집대성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언론사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영미권 독자들이 뽑는 2023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후보에 올랐고, 8개 언어로 번역 수출되며 그 열풍을 세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방대한 미국 격변의 역사뿐 아니라 의사이자 과학자, 철학자로 살아온 찰리의 삶을 담은 《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 안에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현실판’으로 불려도 손색없을 만큼 특유의 모험심과 용기, 성장 의지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도 찰리의 옆집에서 살고 싶다”는 톰 행크스의 추천사처럼 한국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이웃집 109세 노인 찰리를 만나보자. 어렵고 지루한 철학서 대신, 100년의 지혜가 함축된 놀라운 인생 지침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저자

데이비드본드렐리

저자:데이비드본드렐리
미국의언론인이자작가.《타임》에서일했으며,현재는《워싱턴포스트》에서부편집장겸칼럼니스트로미국의국내정세와정치에관한글을쓴다.수상의영예를여럿안은베스트셀러《트라이앵글:미국을바꾼화재Triangle:TheFireThatChangedAmerica》등여러권의책을썼다.저널리스트이자아내인캐런볼,네아이와함께미국캔자스시티에살고있다.

역자:김경영
대학에서영어영문학,대학원에서영어번역학을전공했고,광고회사카피라이터와잡지사에디터로일했다.옮긴책으로《창작자를위한픽사스토리텔링》,《운동의역설》,《행복의감각》,《거의완벽에가까운사람들》등이있고,함께지은책으로《우리는이미여행자다》가있다.

목차


1장거슬러오르다
2장이웃집찰리
3장역사의시작
4장숨겨진트라우마
5장서쪽으로,서쪽으로
6장내가선택한대로떳떳하게
7장계속하기로하다
8장두려움과용기
9장다음단계로나아가다
10장끝까지그답게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출간즉시미국아마존베스트셀러,8개언어번역수출***
***《워싱턴포스트》《월스트리트저널》등미국주요언론사극찬***
***2023굿리즈초이스어워드후보***
***“나도찰리의옆집에서살고싶다”_톰행크스(배우)***

그어떤철학서보다명쾌하다!
한세기의역사와삶이담긴놀라운인생수업

미국《워싱턴포스트》의베테랑기자이자저명한작가인저자데이비드본드렐리는네자녀에게선물할인생지침서를집필하려는꿈이있었다.그러던어느날,운명처럼그의앞에102세노인찰리화이트가나타났다.저자는찰리와수년간의대화를통해깊은우정을나누었고,둘사이에는미국의109년역사와그시기를온몸으로살아낸한사람의인생철학이쌓이기시작했다.저자는찰리에게격변의세기에서도자기만의길을꿋꿋이걸으며행복한삶을살아올수있었던삶의자세와용기,회복력을배웠으며그가르침을《내가109세찰리에게배운것들》에집대성했다.
이책은출간즉시아마존분야베스트셀러에등극하며《워싱턴포스트》,《월스트리트저널》등주요언론사의극찬을받았다.또한영미권독자들이뽑는2023굿리즈초이스어워드후보에올랐고,8개언어로번역수출되며그열풍을세계적으로넓혀가고있다.
방대한미국격변의역사뿐아니라의사이자과학자,철학자로살아온찰리의삶을담은《내가109세찰리에게배운것들》안에는‘영화〈포레스트검프〉의현실판’으로불려도손색없을만큼특유의모험심과용기,성장의지와감동적인이야기가펼쳐진다.“나도찰리의옆집에서살고싶다”는톰행크스의추천사처럼한국독자들도이책을통해이웃집109세노인찰리를만나보자.어렵고지루한철학서대신,100년의지혜가함축된놀라운인생지침서가당신을기다리고있다.

격변의한세기를지나며쌓인100년의지혜
스토아철학,실용적낙천주의,용기와회복탄력성

찰리화이트는평범한이웃이아니었다.라디오가등장하기도전에태어나스마트폰을사용할수있을만큼오래살았으며,아주어렸을때부터충격적인비극들이그의인생을덮쳤지만“내가통제할수없는것과있는것을구분”하고,할수있는선택과결정으로삶을바꾸어나가며,“평정심”을찾는스토아철학의본질을실천하며그것들을이겨냈다.부정적마음대신실용적낙천주의를따랐고,그리고누구도따라할수없는독특한회복탄력성으로자기만의길을냈으며다시살아갈용기를얻었다.
우리에게선물처럼찾아온찰리의109년긴삶속에는명언과귀감만있는것이아니다.어렸을때아버지를잃었으며,어머니는가족을먹여살리기위해방치에가깝게아이들을풀어놓았고,찰리역시자신의인생에일어난비극적인사건사고들을홀로버텨내야했다.
그와중에도찰리는모험을멈추지않았다.찰리는용감한이야기를하면더쉽게용감해질수있다는사실을알고있었다.비관적으로바라볼수있는일도낙관적으로바라봤다.패배의기억을곱씹는대신투지의기억을곱씹었다.실패를강조하는대신성공을강조했다.
찰리는고등학교때빈손으로미대륙을가로지르는모험을하고,돈이없을땐재즈공연에서색소폰을불며푼돈을벌었다.그러면서도공부를놓지않아월반을했고,대학에입학했으며,의사로일했다.찰리는언제나막혀있는벽을넘어섰다.돈이없으면어떻게든벌었고,하고싶은일이있으면기꺼이모험했다.용기가없던적이없었다.불행과상처가오면충분히겪어내고다시일어났다.
누군가는찰리의삶을무모하다고할수있지만,찰리는자기만의철학대로살았다.가까이서보고배울아버지는없었지만우연히만난젊은의사였던누나의남자친구를롤모델삼아꿈을키웠다.누구도마취학에관심갖지않을때마취학을탐구했으며,심장절개술의방법을고안했다.혈액형분류법이아직완성되지않았을때도쓰러진폭력배에게자신의피를수혈했고,편도수술을배워야하는인턴들을위해기꺼이자신의편도를내밀었다.찰리는‘할수없다’는생각을하지않았다.일단해보고,원하는쪽으로결과를이끌어냈다.부정적인태도를멀리하고실용적낙천주의자로서어둠에굴복하지않았다.
찰리는늘명심했다.언제든죽음은찾아올수있고,자신은운이좋아오래산것일뿐이라고.실수하지않는삶이란없으며때때로기회는날아갈수있다는사실을잊지않았다.그러면서도늘특유의꾸준함과침착함,그리고회복탄력성을잃지않았기에후대에전해줄자기만의경험과철학이있었다.
저자는《내가109세찰리에게배운것들》를통해우리에게강조한다.찰리가그랬듯,‘이룰수없는꿈’앞에서우리가할수있는일은‘없는’이라는말이없는척하는것이며,인생과경력에대해생기는모든질문에답을찾으려들지말라고.대신작은발걸음이라도앞으로나아갈수있는지살펴보라고.무슨일이있었든나아가라.이것이찰리의인생이다.

”이책을읽고난뒤,나는더나은사람이되었다“
인생의참스승이들려주는내삶의돌파구를찾는법

혐오와비난으로가득찬세상에지칠때,삶이내맘대로흘러가지않아불안할때,인생의갈림길앞에서있을때,중요한결정을앞두고현명한선택을할용기와지혜가필요할때이책을읽어보라.
사실우리손으로바꿀수있는것은많지않다.갑작스럽게닥친부모의죽음을막을수도없으며,내운명을마음대로결정하거나시간을되돌릴수도없고,갑자기벼락부자가될수도,없던능력을갑자기키울수도없다.
우연히만난옆집노인찰리도마찬가지였다.갑작스럽게아버지를잃고,홀로남은어머니는자녀들을돌보는대신돈을벌어야했으며,찰리역시학교를마치고매일같이남의집조명을달고재즈무대에서연주하며돈을버는틈틈이공부했다.의사가되고싶었지만바로의대에진학할수없었고,비교적저렴한단기대학을거쳐겨우미주리대학교에서학위를땄으며,마침내의사가되고나서도가난한환자들에게제대로진료비를받지못해생활형편이그다지나아지지않았다.
하지만찰리는그런상황에서“내가할수있는일”을찾았다.먼저스스로의세계관,정신력,행동과감정을바꿨다.할수없는일은없다고생각했고,이가없으면잇몸으로라도나아갈길을모색했다.그러자찰리의세상은조금씩변했고,찰리에게닥친불행들은어느새찰리를더나은길로이끌었다.
예상치못한불행은누구에게나찾아온다.하지만그것에휩쓸릴지말지는내선택에달렸다.하루가멀다하고신기술이탄생하고,누군가는매일뒤처진다.그안에서현명하게돌파구를찾을수있느냐없느냐는전적으로나에게달렸다.그렇기에우리에게는어설픈선배가아니라,시대를초월한인생의참스승이필요하다.찰리화이트가109년동안몸소부딪혀가며깨우친지혜와철학이담긴《내가109세찰리에게배운것들》은우리를더나은길로이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