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당연해 보이는 것들에 의문을 던질 때 배움은 시작된다!
『배움에 관하여』는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강남순이 평범한 일상에서 얻은 배움에 대해 써내려간 수백 편의 글 가운데 가려 뽑은 91편의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저자에게 배움이란 많이 알기 위한 것이 아니다. 다양한 차별과 억압적 사회구조를 인지하는 예민함을 길러주고, 자기 인식의 한계를 깨닫게 하며 삶의 의미를 만들어 가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데 개입하도록 부추기기도 하는 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배움이다.
저자는 정보 축적으로서의 배움을 경계하면서, 무작정 배우기 전에 배움에 관해 곱씹어보기를 권하고 있다. 나는 왜 배우려고 하는가, 배움이 무엇이라 생각하고 있었나, 내가 생각하는 배움은 배움이 맞는가, 어떤 종류의 배움이 내게 필요한가,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얻기 위해 뭘 할 것인가. 저자는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많은 강연을 듣는다 해도 비판적 성찰을 작동하지 않는다면 정보 축적 이상의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면서 비판적 성찰의 일반화를 강조한다.
특유의 담백한 문장으로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과 장소 및 매체 등을 경유하면서 비판적 성찰을 일상화하며 끊임없이 배워온 저자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활자를 읽으며 배울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타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 역시 선생이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타인을 응시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각기 다른 모습과 배경의 사람들 하나하나에게 집중하다보면 성별, 몸매, 나이, 피부색처럼 현실에서 차별과 배제의 근거로 작동하는 여러 경계와 범주들이 허물어지고 이것은 곧 자기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으로, 진정한 배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저자는 정보 축적으로서의 배움을 경계하면서, 무작정 배우기 전에 배움에 관해 곱씹어보기를 권하고 있다. 나는 왜 배우려고 하는가, 배움이 무엇이라 생각하고 있었나, 내가 생각하는 배움은 배움이 맞는가, 어떤 종류의 배움이 내게 필요한가,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이며 그것을 얻기 위해 뭘 할 것인가. 저자는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많은 강연을 듣는다 해도 비판적 성찰을 작동하지 않는다면 정보 축적 이상의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면서 비판적 성찰의 일반화를 강조한다.
특유의 담백한 문장으로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과 장소 및 매체 등을 경유하면서 비판적 성찰을 일상화하며 끊임없이 배워온 저자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활자를 읽으며 배울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타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 역시 선생이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타인을 응시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각기 다른 모습과 배경의 사람들 하나하나에게 집중하다보면 성별, 몸매, 나이, 피부색처럼 현실에서 차별과 배제의 근거로 작동하는 여러 경계와 범주들이 허물어지고 이것은 곧 자기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으로, 진정한 배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배움은 삶의 의미를 만들어가고 자기 자신은 물론 각자 몸담고 살아가는 이 세계가 보다 나아지도록 개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렇기에 배움은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만 제한될 수 없고, 비판적 성찰은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의 삶에서 공기를 마시며 호흡하듯이 작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비판적 성찰의 부재는 사물과 타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이해를 당연하고 절대적으로 만들어버리기에 비판적 성찰의 일상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진정한 배움의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배움에 관하여 (비판적 성찰의 일상화)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