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력 (개념이라는 보드로 세상의 파도를 올라타라)

개념력 (개념이라는 보드로 세상의 파도를 올라타라)

$14.00
Description
지식과 실용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글을 쓰는
우리시대 대표적인 교양저술가 사이토 다카시의 신작
최근, 상처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속에서 필요한 말을 적절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인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말투, 자신감 있게 만드는 한마디 등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팁이 가득한 책들이 특히 인기다. 이런 책들은 주로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이런 말투나 대화법도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의 기술이지만, 조금 더 나아가 이런 상황에서 내 의견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필요한 ‘개념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상대방에게 기술적인 말투와 대화법으로 내 의견을 풀어도 상대방이 “네 이야기는 추상적이야.”라고 반응한다면 과연 내 말에서 무엇이 부족했던 걸까.
저자

사이토다카시

저자사이토다카시
지식과실용을결합한새로운스타일의글을쓰는우리시대대표적인교양저술가다.1960년일본시즈오카현에서태어났고도쿄대학교법학부및동대학원교육학연구과박사과정을이수했다.현재메이지대학교문학부교수로재직중이다.교육학,신체론,커뮤니케이션학을전공했다.
현재일본에서가장주목받는베스트셀러작가로문학,역사,철학,예술,외국어등다양한분야를아우르며활동하고있다.낭독의중요성을강조한《소리내어읽고싶은일본어》는260만부이상판매되어마이니치출판문화상특별상을수상했다.
사이토다카시의책은변화와실천을독려하는실질적인내용을담고있어,일본뿐아니라한국에도독자가많다.NHK와TV도쿄등방송강연에정기적으로출연하여특정분야의틀에갇히지않은열린시각과인간관계에관한날카로운분석으로대중과소통하고있다.지은책으로《세계사를움직이는다섯가지힘》,《혼자있는시간의힘》,《잡담이능력이다》,《곁에두고읽는니체》등이있다.

목차

들어가는말

파놉티곤
야생의사고
오리엔탈리즘
노마드
트리/리좀
기호소비
차이의체계
패러다임
반증가능성
실존주의
부조리
간주관성
에스/자아/초자아
쾌락원칙/현실원칙
중용
이데아
이념형
초인
신체지
자연체
호흡
형식
기술화/양질전화
고객
매니지먼트
협상
타력본원
아이덴티티
천지유정
이견의견
스타일
가속도
몰입
변증법
담력
소독
마인드풀니스
통과의례
과잉성
미의식
단독자
카타르시스
축제
침범
조키겐
모방욕망
빌둥
지/인/용
깨달음
이키

출판사 서평

개념은세상을살아가기위한‘무기’다!
스트레스가득한세상에서내의견을당당하게전달하는힘,개념력

개념은사고력의열쇠가되는핵심어다.고달프고복잡해지는이세상을살아가려면상대방에게내의견을정확하게전달하게하는‘개념력’이필요하다.개념을알면사고력이높아지고사고의생산성이향상되며세상을보는관점이바뀐다.하지만‘개념’의정확한의미를아는사람은드물다.세상에서실체를갖는것들,구체적인대상은너무다양하고일관성이없는것처럼보인다.거기에공통되게존재하는‘본질’을파악해서말로풀이한것이개념이다.그러므로개념은추상적일수밖에없다.그개념으로세상을보면모든것이새로운관점으로다가온다고저자는말한다.

“네이야기는추상적이다”라고상대가부정적으로말할때는추상어(개념)를구체적단어로관련지어말하지못한다는약점이있다는의미다.개념은구체적인것과연결해야힘을발휘한다.개념을늘어놓기만해선안되며‘효율적으로구사’할때만이그개념은의의를가질수있다.그래서저자가중요하게생각하는것이인문·철학·사상·경제·경영등에서나온중요한개념들이다.이런개념들이결국세계를보는방법을제시해준다는것이다.

이책은인문학부터경제경영까지,다양한분야의핵심개념50가지를통해세상을보는관점을바꿔준다.상대방에게나의이야기를잘전달하지못해당신의마음이자꾸만불안정할때,50가지개념은이를단단히잡아준다.이책에서제시하는개념들은당신의사고(思考)에폭과깊이를더해줄것이다.

개념을잘몰라내뜻을잘전달하지못한적은없는가?
내의견을상대방에게정확하게전달하는데도움을주는책

저자는“나의인생을돌아보니‘개념을습득한후이를하나의무기삼아’매사에대처했다.”고고백한다.개념을통해사물을보는다양한관점을가지면서세상을넓게인식하고스트레스없이살게되었다는말이다.그게전부가아니다.개념을직접사용하다보니지적수준도높아지는느낌이들었다고한다.사회학자막스베버(MaxWeber)의개념이나철학자조르주바타유(GeorgesBataille)의개념을일상에서사용함으로써실질적효용을느꼈을뿐아니라개념을사용하는기쁨과지적흥분까지맛보게되었다고한다.

예를들어‘파놉티콘(panopticon)’이라는개념을전혀몰랐을때와그개념을이해한후를비교하면세상을보는관점이바뀐다.‘실제로는감시당하지않는데도일방적으로감시당한다고믿게된다.’는이개념의의미를알고나면스트레스는남이아닌나스스로가만들어내는것일수도있다고생각하게된다.새로운관점으로자신과사회와세상을바라보면기존에생각하지못한점을알게되어안갯속처럼답답했던시야가트인다.이렇게이책은개념을잘몰라상대방에게내의견을잘전달하지못한사람들에게도큰힘이된다.

세상과사물을보는관점을바꿔주는개념력
개념의구사는스트레스없는삶을위한최고의처방전

세상은현기증이날정도로너무나빠르고복잡하게변한다.그런상황에서어떻게안정되고평화로운마음을유지하느냐는매우중요한문제다.조금만방심하면누구나우울증에걸릴가능성이있다.어떤사람들은타인과동떨어져지낸다는기분에고독감을느낀다.반대로,사람속에묻혀자신을잃어버린듯한상실감을느끼는사람도있다.지나치게주위에신경을쓰다보면스트레스를받고사람과멀어지고싶다는생각을하기도한다.그러한다양한문제들이이전보다빠른속도로우리를덮친다.

눈과귀를통해들어오는정보는이전보다훨씬많아졌고직장에서요구하는것도많아졌다.컴퓨터의도입으로한사람이세명몫을일할수있게되면서고용은불안정해졌다.게다가비정규직이늘면서지금의일을묵묵히하는것만으로는평안한미래를그릴수없게되어이전보다불안감도훨씬커졌다.이러한여러이유에서인생을편히살게해줄무기를갖고싶어하는사람이많다.개념으로세상을보는방법을배우고그것을힘으로바꾸어야한다.효율적으로개념을구사할때대상의실체와자신의위치가명확해진다.막연했던불안이해소되고스트레스도줄어든다.

이책에서는개념을자기것으로구사할수있도록각개념의서두에‘질문’을준비했다.이질문이자신에게어떤의미를갖는지관련성을모색하며읽다보면마지막에는답변에해당하는‘정리’가나온다.이는야구로말하면토스배팅과같은구성이다.가볍게공을던질테니여러분은그공을쳐서연습하라는말이다.‘야생의사고’라는공을토스하면여러분이그공을쳐보자.공을친다는작업은그개념에맞는자신의에피소드를한가지떠올리는것이다.

지식만으로는충분하지않다,내삶에활용할수있는가가중요하다
개념을효율적으로구사해서살아가는힘으로바꾸다!

이책에서50가지개념을소개하는데,이모두를구사해야하는것은아니다.이가운데자신에게적합한것,활용할수있는것을골라당장이라도그개념을힘으로바꾸는실천을해보자.이책에서저자는‘야생의사고’라는개념을소개한다.이개념은인류학자레비스트로스가쓴개념인데,이는과학적?합리적사고와달리필요에따라그자리에있는것들을조합해조달하는브리콜라주(bricolage:여러가지일에손대기,수리)라는사고법을뜻한다.저자는학생들에게“이것이자신에게어떤의미를갖는지자신의관점에서해석해보고브리콜라주에대한자신의경험을에피소드와함께말해보자”고한다.그러면학생들은저마다임시변통으로대처한경험을발표한다.이렇게해서학생들은흥미를가지고과제에임할수있다.

저자는이것이지력(知力)이라고말한다.지식만으로는충분하지않고,생활과인생에활용할수있느냐가중요하다는것이다.그처럼‘효율적으로구사할수있는개념’을습득해야한다.개념을지식으로습득하는것은물론이고자신이겪은에피소드와함께경험으로말할수있게하는것,이것이저자가이책을쓴목적가운데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