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필자가 33년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그 동안 경향 각 신문 잡지에 기고한 글과 삶의 자전적 에세이를 한데 묶은 것이다. 그리고 공직을 마친 후 공직에 남아 있던 정체성의 찌꺼기를 말끔히 털어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심정으로 쓴 글도 있다.
제1부 〈오뚜기 인생 파노라마〉에 이어 제2부 〈미리내 망원렌즈로 본 세상〉, 제3부 〈미리벌과 미리내를 오가며〉, 제4부 〈대자연의 색과 음〉 등 총4부로 되어 있으며, 〈노동자의 암울했던 시대를 회상하며〉, 〈잃어버린 아버지들의 권위〉, 〈정상 직업인이 비정상으로 보이는 사회〉, 〈미국은 우리의 진정한 우방인가〉, 〈공직자에 요구되는 경영혁신〉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어느 목민관의 인생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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