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매

설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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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간 삶의 결을 곱게 다듬고자
현대는 기계문명 시대요, 스피드 시대다. 사람들은 기계 앞에서 리모콘만 누르면 필요한 것이 해결되고, 컴퓨터의 자판만 두드리면 문화인도 되고 지식인도 된다.또 감성은 쇠퇴해져 푸석푸석해도 지식의 칼날만 날카롭게 갈고, 각종 정보를 다양하게 확보하면 유능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이것은 바람직한 인간상이 아니다. 사람에게서는 사람 냄새가 나야 비로소 사람다운 삶이 된다. 그리고 사람 냄새를 가장 진하게 나게 해주는 대표적인 문화 활동이 시를 쓰고 읽는 일이다.시는 인간의 영혼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정화시켜주는 빼어난 기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 잠자고 있는 감성을 끄집어내어 삶의 결을 곱게 다듬어 준다. 이를 널리 확산, 보급시키고자 시집을 시리즈로 펴낸다.

- 출판사 제공
저자

정용진

·1939년 경기 여주驪州 출생
·아호 수봉秀峯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법률학과 졸업
·1971년 도미
·《지평선》시인 동인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89-’92)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역임(’93-’94)
·한국크리스챤 시인협회. 민족문학작가회의. 한국문인협회. 행문회 회원.
·A Member Of : Pen U.S.A.
·A VIP Member Of :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Poets
·《오렌지 글 사랑모임》고문.《미래문학》자문위원.
·《샌디에고 문장교실》운영.
시집 《강마을》(81) 《장미 밭에서》(89)《빈 가슴은 고요로 채워두고》(99)
《금강산》(03) 한영시선집 《너를 향해 사랑의 연을 띄운다》(Flying A Love Kite For You)(07) 에세이《마음 밭에 삶의 뜻을 심으며》(89) 《시인과 농부》(01)
《재미 작가 9인 에세이》(공저)(90)
·제 10회 미주문학상 수상.(00)
·제 8회 한국 크리스챤문학상 대상 수상(05).
·시. 사랑(Love)으로 Editor,s Choice Award, 수상.(03)
·(by The International Library Of Poetry)
·시 <연(Kite)>(05). <장미가시(Rose Thorns)>(07)로 The Best Poems & Poets 에 선정됨. (by the The International Library Of Poetry)
·국제시인협회 우수작품상 수상.
·Outstanding Achievement in Poetry Award,(07)(08)
(by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Poets)
·현재 San Diego Fallbrook 에서 Eden Farms 경영.
yongchin.chong@gmail.com
E-Mail yongc.chong@worldnet.att.net
Home Page myhome.mijumunhak.com/chongyongchin/
Cafe.daum.net/chongyongchin/

목차

책머리에

꽃1
꽃
설향
홍매
설중매
설매부
무궁화
무궁화꽃
백합
수박꽃
파꽃
산심
봄2
산가춘경
산중춘우
산2
보리밭
춘우
흙의 비밀
목우
춘설
여름 달
억새들의 춤
추향
국향만정

2 새소리
천지인
물레
강물2
샛강
하루살이
허수아비
새소리
거미
소
종
국밥
개발
걸인과 개
계엄령
밤바다
송아지
밤풍경
달력 한 장
소품 6수
산불

정3
손때
고향 달
정
손녀의 재롱
빨래터
가을연가2
나무2
나무4
수다
월광곡
화초에 물을 주며
유기농 상표
흔적
대장간
손끝에 든 장미가시
문장교실
겉보다 아름다운 속
영릉에서
얼굴
프로메테우스의 간
수여선
조포나루
사막 기행
이목구비

산중문답
선죽교
백두산
비로봉
대동강
묘향산 보현사
백담사
록키 마운틴
샌프란시스코의 가을
49Era 구장에서
추석
여강 연인교
에메랄드 레익
산중문답
연가2
새봄에 부치는 시
청한
수봉자훈
수봉 귀거래사

드리는 시들5
민족혼의 푸른 꿈을 심자
붓은 정신의 깃발이다
어두운 곳에 그리스도의 빛을
한얼의 종소리로 울려라
새 여주 창조의 횃불이 되라
이창식 목사님 영전에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
새 일을 행하리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청솔 향으로 푸르거라
샌디에고의 아침
금혼에 빛나는 고귀한 사랑
소걸음으로
땅의 찬가

발문

출판사 서평

중후한 덕망이 마음을 덥혀주는 관조의 시
금년 고희를 맞으며 펴내는 여섯 번째 시집.시 전편에 연륜의 무게가 실려 있어 편안하고 안온한 느낌을 준다.시간의 강 뒤편에 남아 있는 젊은 날의 회억과 아직도 삭지 않은 고국에 대한 향수가 곳곳에서 묻어나, 가슴을 뭉클하게 해준다.전체를 4부로 분류하여 편집했다.제 1부 <꽃>편에는 시집 주제시인 <설중매>를 비롯하여 <무궁화>, <백합>, <파꽃> 등 꽃들과 교감하는 밀어들이 실려 있고, 제2부 <새소리>편에는 <물레>, <거미>, <밤마다>등 일상에서 문득문득 만나는 사물에 대한 감상을 노래했다.제3부 <정>편에는 <고향달>, <빨래터>, <조포나루> 등 고국에 남겨 두고 온 그리움을 떠올렸고,제4부 <드리는 시들>편에는 <붓은 정신의 깃발이다>, <어두운 곳에 그리스도의 빛을>, <청솔향으로 푸르거라> 등 축시나 신년시 같은 행사시를 모아 정리했다.끝에는 미주문협 이사장인 기영주 시인의 발문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