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제2시집 『설산에 오르니』. 소시민적 서정과 현대인의 고독 그리고 삶의 우수가 깃들어 있다. 삶의 모순과 부조리를 바라보는 안타까움과 고향적인 그리움을 시의 행간마다 깊고 넓게 담아내고 있다. 김종호 시인의 시에는 따뜻한 인간애를 고양시키려는 소박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1939년 제주도 애월 산에서 태어났다. 중등미술교사를 명퇴하고 제주 애월교회 원로장로로 지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제주문인협회 회원, 창조문학인협회 회원, 크리스천문인협회 회원, 공무원문인협회 회원, 애월문학회 회장이다. 시집으로 제1시집 '뻐꾸기 울고 있다', 제2시집 '설산에 오르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