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걸이에 걸린 남자 (신형식 제4시집)

옷걸이에 걸린 남자 (신형식 제4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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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화집 『옷걸이에 걸린 남자』는 신형식의 시에 대한 열정과 인생에 대한 깊은 연민과 그리움, 바람 같은 인생의 고독을 총 4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그동안 꾸준히 작업해온 시와 더불어 작가가 직접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에는 그의 마음이, 그의 이야기가 고스라니 담겨있다.
저자

신형식

저자신형식은인천에서태어난그가네번째시집을출간했다.좀더정확히표현하자면시화집詩畵集이라하겠다.그만의특유한개성과독특한그림을보고있노라면한편의시를읽고있다는착각에빠지기도한다.그의그림속엔형언할수없는감동과가슴을찌릿하게하는그무언가가숨어있음을고백하지않을수없다.
이번시집에서시인은소외되고벌거벗은자들에대한연민과삶에대한성찰을통해인간회복을,슬픔과어둠속에서그래도사랑이지않겠느냐는그의노래를뛰어난서정으로풀어내고있다.저서로는《가끔씩그대소식듣는날이면눈이아프다》,《이제우리만나야한다》,《두고온안녕》이있다.

목차

자서自序

1.고양이한마리
작별|꽃을그리다|베고니아|하동은잘있는가|자카란다|주안역의밤|불꽃축제|
그림엽서|받아쓰기|바람의파이터|쓸쓸한날엔|고양이한마리|
한여자-바흐,주여불쌍히여기소서|계란후라이|고장난위성|금붕어|
라면을먹으며|소래포구|고사목|노란주전자

2.버려지고싶은하루
겨울억새|허공속의이별|눈물|겨울,창밖의여자|징검다리|꿀단지개미|
갈매기도이별을한다|서서죽은겨울|여명과별똥별|풋사랑|백지|
버려지고싶은하루|약속|새|눈물의칼-죽은새끼를품고선백조|뻥튀기|
옷걸이에걸린남자|뚝방길위에서|바위|꽃|봄|나무

3.어둠을뭉치며
낙엽과나|사람으로부터먼곳에|성적표|선풍기|자유|말복|바람개비|생|
불꺼진창|가을|어둠을뭉치며|바람이분다|가위바위보|화장을하며|단풍잎|
밥풀같은사랑|겨울수채화|겨울꽃|겨울홍시|바람의흔적|새벽길

4.누구를사랑하는일만큼
자갈|개망초|누구를사랑하는일만큼|돌|꽃길|우시장가는길|겨울새|달의눈물|
밤길|기차표|상사화相思花|떠나간사랑|바다|삼포가는길|흔적|눈사람|
달|바위|길|찌개를끓이며|거리에뒹구는모든것들에대하여

출판사 서평

“너는나에게로와서詩가되었다”

이시화집은삶의무게가버겁고메마른삶을사는우리시대의독자들에게,아무리겪고또겪어도여전히사랑에서툰그대의지친마음을기대게해주는좋은친구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