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962년 1월 9일 마을 안을 흐르는 시내의 둑이 무너져 반장, 청년들이 밤에 사랑방에 모여 대책회의를 하였다. 며칠 후 농업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마을 반장, 위원 등등이 저녁을 먹은 후 모였다. 30대, 40대 젊은 농사꾼은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마을 반장회의를 개최하였다’. 마을 납부금, 비료 배급, 마을 청소, 마을 부역에 이르기까지 마을일을 결정하고 주민에게 전달하는 여러 일을 묵묵히 수행하였다.
『대천일기』는 평생 농사를 짓고, 시간을 쪼개어 집안일, 마을일, 문중일을 도맡아서 한 윤희수의 일기이다. 윤희수 옹은 지금도 일기를 쓰고 있다. 매일 담배 한 대를 피우고, 일기를 쓴 이후에야 잠자리에 든다. 그의 일기를 통해 농사꾼의 하루가, 마을 지도자의 일상이, 대천마을 공동체가 살아난다.
『대천일기』는 평생 농사를 짓고, 시간을 쪼개어 집안일, 마을일, 문중일을 도맡아서 한 윤희수의 일기이다. 윤희수 옹은 지금도 일기를 쓰고 있다. 매일 담배 한 대를 피우고, 일기를 쓴 이후에야 잠자리에 든다. 그의 일기를 통해 농사꾼의 하루가, 마을 지도자의 일상이, 대천마을 공동체가 살아난다.
대천일기 2: 마을 반장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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