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르크스 저작선 (MEGA를 위하여)

청년 마르크스 저작선 (MEGA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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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자본주의가 과연 20세기 때보다 건강해졌다고 볼 수 있는지? 사회주의의 이상을 그냥 버려도 좋을지? 그 어느 때보다도 자본주의는 혼란 속에 있고, 무정부성 속에서 해매고 있다. 역사는 그냥 발전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의식도 그냥 발전할 수 없다. 뭔가 논쟁이 있어야 하고, 뭔가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 필요한 법이다. 이렇게 현실의 문제가 많은 시대에 살면서도 별로 문제를 못 느끼거나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 경우는 분명히 불행한 역사이다. “영웅이 필요한 시대는 불행한 시대지만, 영웅이 없는 시대는 더욱 불행한 시대이다.” 마르크스와 사회주의의 이상을 떠나 “자유 평등 연대”는 일찍이 이른바 부르주아혁명의 구호였다. 그야말로 자본주의를 한껏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도 무엇보다 자유 평등 연대가 필요한 법이다. 그러나 21세기이고,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살게 될 22세기도 지척인데, 자유 평등 연대는 도대체 어떻게 실종되어 버린 것일까? 오늘날 세계적 자본주의의 문제는 누구라도 쉽게 볼 수 있다. 최소한 자유 평등 연대라도 착착 진행되어야 할 21세기에 역사는 거꾸로 가는 듯하고, 사람들의 의식도 더욱 퇴보하고 있는 듯하다. 무엇이든 좋다. 마르크스든 뭐든 이론을 다시 꺼내 현실 속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켜야 할 것이다.
저자

칼마르크스

독일의철학자,경제학자,역사학자,사회학자,정치이론가,언론인,공산주의혁명가다.트리어출신으로대학에서법학과철학을전공했다.1843년예니폰베스트팔렌과결혼했다.정치성다분한저술활동으로인해마르크스는무국적자신세로수십년간영국런던에서처자식과함께망명생활을했다.런던에서마르크스는프리드리히엥겔스와합작,대영박물관열람실에서연구하며주요저작을남겼다.그의대표작은1848년출간된소책자《공산당선언》과3권짜리《자본론》이다.마르크스의정치사상과철학사상은그이후의사상사,경제사,정치사에거대한영향을남겼으며,마르크스주의라는일대학파를이루어그이름은보통명사,형용사화되었다.마르크스의사회경제정치이론인마르크스주의에서는인간사회가계급투쟁을통해진보한다는관점을가지고있다.자본주의사회에서그계급투쟁은지배계급인부르주아와피지배계급인프롤레타리아사이의투쟁으로써나타난다.부르주아와프롤레타리아를가르는기준은생산수단을통제하는지여부다.생산수단은부르주아에의해통제되며,프롤레타리아는부르주아에게자신의노동력을판매하고그대가로임금을받는임노동자로부려먹힌다.소위사적유물론이라는비판이론에의해마르크스는과거의사회경제체제들이그러했듯자본주의체제역시내재된결함에의해내부적긴장이발생할것이며그긴장에의해자멸하고사회주의체제라는새로운체제로대체될것이라예측했다.자본주의체제는이런불안정성과위기취약성을내재하고있기때문에계급적대가발생하고,노동자들이계급의식을가지게된다.의식화된노동자들은정치권력을쟁취하고,마침내계급이아예존재하지않는,자유로운생산자들의연합체로구성된공산주의사회를이룩할것이라는것이마르크스주의의골자다.마르크스는자신의예측이현실화되기를앉아기다리지않고,노동계급이혁명적행동으로써자본주의를거꾸러뜨리는사회경제적해방을추구해야한다고선동하는저술·출판작업에평생매진했다.

목차

편자서문ㆍ5
서론ㆍ15

최근프로이센의검열훈령에관한논평ㆍ95
제6차라인주의회의사록:제1장언론자유와신분제의회의사록의공표에관한토론ㆍ125
<라인신문>1842년5월17일화요일제137호의부록과관련한,그리고스스로와관련한중앙집중문제ㆍ194
<쾰른신문>제179호의사설ㆍ197
역사법학파의철학적선언ㆍ222
제6차라인주의회의의사록ㆍ세번째논설:도벌법에관한논쟁ㆍ233
공산주의와아우크스부르크<알게마이네신문>ㆍ283
공산주의에관한논박을위하여ㆍ289
이혼법초안ㆍ292
프로이센국가를위한<라이프치히알게마이네신문>의발행금지ㆍ297
고故모젤통신원의변호.ㆍ301
<쾰른신문>과<라이프치히알게마이네신문>의발행금지ㆍ338
“온건한”신문의공격에대한답변ㆍ340
어느“이웃”신문의고발에대한답변ㆍ344
<쾰른신문>의고발과<라인모젤신문>의논박ㆍ349
<라인모젤신문>ㆍ358
헤겔법철학비판서문ㆍ361
유대인문제에대하여ㆍ378
사유재산과공산주의ㆍ415
돈ㆍ431
돈ㆍ438
포이어바하에관한테제ㆍ446
공산당선언ㆍ449
<마르크스엥겔스전집MEGA>서문ㆍ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