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브루클린 출생. 피츠버그 대학교의 화학과 명예교수로 과학의 대중화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로버트 L. 월크 박사는, 코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플로리다 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시카고 대학교의 엔리코페르미연구소에서 핵화학을 연구하기도 했다. 월크 박사는 식도락에도 관심이 커 '위싱턴 포스트'에 연재한 '푸드 101' 칼럼으로 제임스 비어드 재단 상 및 국제요리전문가협회가 시상하는 버트 그린 상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쿡스 일러스트레이티드 매거진'이라는 요리 전문 잡지의 과학 자문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 이야기(What Einstein didn’t Know)', '아인슈타인이 이발사에게 들려준 이야기(What Einstein told his Barber)', '사회에 대한 과학의 충격(Impact : Science on Science)', '화학의 이해(Chemistry Explained)' 등이 있다.
이 책은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 혹은 관심은 있지만 왜 그런가를 캐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것으로, 쉽고도 논리적인 설명이 돋보인다.
어려운 과학책은 읽는 이에게 ‘과학은 역시 보통 사람들은 알 수 없는 것’이라는 확신만 강화시키는 데 반해, 이 책은 생활 주변에서 갖게 되는 궁금점을 함께 해결하면서 과학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먼저 일반 원칙을 설명한 후 이 원칙들이 일상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다루는 기존의 교과서식 과학서와는 달리 좬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 이야기좭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백여 가지 현상과 그 배경을 알아보면서 그 현상들이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어떤 원칙에 따라 움직이고 있는지를 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내게 한다.
과학자 출신 언론인인 저자는,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만드는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는데, 실제로 이 책은 어려운 이론도 실생활과 연관지어 쉽게 풀이해 놓았기 때문에 독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로 이해했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 또한 책 곳곳에 직접 해보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실험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어 그대로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 이야기]는 어렵게만 생각되는 과학을 좀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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