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1세기 과학의 변환을 상징하는 책!
벨기에의 물리학자 일리야 프리고진과 철학자 이사벨 스텐저스가 공동 집필한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진화론적인 접근방식으로 자연과학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과학의 발전방향을 새롭게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21세기 과학의 변환을 상징하는 책으로 평가된다. 현대사회의 변화 양식을 설명할 수 있는 실재적 양상, 즉 무질서·불안정·다양성·일시성 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특히 과학의 목적과 방법론·인식론 및 세계관을 재조명하여 자연과학뿐 아니라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학자들 간에도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과학에의 도전, 일반개념의 환각, 복잡성의 과학, 존재로부터 생성으로, 지상으로부터 천국으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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