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 (정의가 사라진 시대, 참된 인간다움을 다시 묻다)

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 (정의가 사라진 시대, 참된 인간다움을 다시 묻다)

$14.00
Description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는 인간다운 모습을 점차 잃어가는 우리에게 과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유럽문화와 독일문학에 정통한 저자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들려주는 인문학과 고전문학에서 찾아낸 ‘인간다움’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칸트, 모어, 니부어, 부버, 하이데거, 야스퍼스, 카뮈, 토인비, 북친 등 위대한 사상가들이 말하는 인간의 참모습을 통해서 독자들은 ‘참된 인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

송용구

저자송용구는고려대학교문과대학독어독문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독일시연구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1995년월간〈시문학〉지에시‘등나무꽃’외4편을추천받아시인으로등단했으며문학평론가,번역가로폭넓게활동해왔다.한신대학교외래교수와서울신학대학교겸임교수를역임했으며2002년9월이후현재까지고려대학교독일어권문화연구소교수로재직중이다.고려대학교강좌〈서사극이론과현대연극〉,〈독일문화와종교〉,〈독일어교과논리및논술〉을강의하고있다.고려대학교의최우수강의상을뜻하는‘석탑강의상’을2005년과2014년에수상하였다.‘유럽문화’와‘독일문학’에대한이해를토대로이시대에필요한인문학적이상을실현하고자끊임없이연구하고있다.
주요저서로《인문학편지》,《생태시와생태사상》,《독일의생태시》,《느림과기다림의시학》,《독일현대문학과문화》,《대중문화와대중민주주의》,《현대시와생태주의》,《생태시와저항의식》,《에코토피아를향한생명시학》등이있으며《직선들의폭풍우속에서.독일의생태시1950~1980》,잉게숄의《아무도미워하지않는자의죽음(원저백장미)》,슈테판츠바이크의《모르는여인의편지》,《연인에게이르는길-헤르만헤세시집》,《히페리온의노래-횔덜린의자유와사랑의시》,미하엘쾰마이어의《소설로읽는성서》,로버트V.다니엘스의《인문학의꽃,역사를배우다》등을번역하였다.

목차

들어가는말

제1장가장중요한목적은인간이다
:이마누엘칸트와토머스모어의눈으로읽는이상의《날개》
01.자연과함께멍에를짊어진인간
02.물신의목각인형으로조종당하는인간
03.이마누엘칸트와토머스모어가말하는‘인간’의날개

제2장인생의궁극적가치는상생이다
:라인홀드니부어의눈으로읽는프란츠카프카의《변신》
01.인간의기계화를비판한작가,카프카
02.효용의저울위에서쓸모의눈금으로읽히는그레고르
03.사랑과상생,그‘궁극’의과녁을겨누는인간의화살

제3장상호존중은가장빛나는인간성이다
:마르틴부버의눈으로읽는미겔데세르반테스의《돈키호테》
01.꺼지지않는불꽃의인간,세르반테스
02.소설의광맥에서캐내는‘인간다움’의보석
03.마르틴부버가말하는돈키호테와산초판사의우정

제4장황무지를옥토로바꾸는인간의의지
:하이데거와야스퍼스의눈으로읽는펄벅의《대지》
01.중국과미국의정신적혼혈작가,펄벅
02.왕룽의프런티어정신과불굴의의지
03.‘가능성’속으로모든것을내던지는인간

제5장기다림과희망의변주곡,그것이인생이다
:알베르카뮈의눈으로읽는사뮈엘베케트의《고도를기다리며》
01.반복의순환궤도를돌고있는인간의역사
02.인간이라면누구나고도를기다린다
03.부조리에반항하는인간의기다림

제6장불의의도전에맞서는인간의응전
:아널드토인비의눈으로읽는헤르만헤세의〈아벨의죽음에관한노래〉
01.흔들리지않는신념의인간,헤르만헤세
02.패권주의를규탄하는휴머니즘의노래
03.인간의존엄성을지켜내려는‘응전’의노래

제7장인간은생태계의지킴이이다
:머레이북친의눈으로읽는레이첼카슨의《침묵의봄》
01.생명의파수꾼,레이첼카슨
02.인류에게보내는생태묵시록
03.자연과협력하여세계를만드는인간

제8장모든것을포용하는인간의사랑
:바울과요한의눈으로읽는칼릴지브란의《예언자》
01.서양문화와동양문화의멋들어진앙상블,칼릴지브란의문학
02.사도요한의눈으로읽는‘사랑’의인간
03.사도바울의눈으로읽는조건없는‘사랑’

찾아보기
참고문헌
인간의이해를위한교양필독서
세인트존스대학교선정도서목록

출판사 서평

삶의의미를찾고싶은당신을위한인문학특강!
“인간답게살기위해서나는무엇을해야하는가?
위대한사상가들이말하는인간의참모습을밝힌다!”
서울대·고려대·연세대필독서이야기

이책의특징


인간다움이란무엇인가?왜인간은인간다워야하는가?이책은인간다운모습을점차잃어가는우리에게과연‘인간다움’이란무엇인가에대해생각해보게하며,우리가살면서경험하게될모든삶속에서어떻게인간답게살수있는지,또한가치있는것이무엇인지깨닫게한다.칸트,모어,부버,하이데거,야스퍼스,카뮈,토인비,북친등위대한사상가들이말하는인간의참모습을통해서‘참된인간다움’을발견할수있다.

분노와좌절의시대,‘참된인간다움’이답이다
“인문학과고전문학의만남으로찾아낸인간의본성
인간이인간답게살기위해필요한모든것을말한다!”

인문학,인간을말하다
혼란스러운세상에떠밀린인간가치의재발견!

과학기술의발달과자본주의의고도성장은인간의삶을매우편리하고풍요롭게만들었다.그러나자본주의가갖고있는모순에의해우리는스스로의인간성을상실해가고있는‘인간성상실시대’를살고있다.더욱이4차산업혁명의시대에는인간의존엄성과가치가더약해질수있다.인간의일자리는로봇과인공지능이대체하게될것이고,인간에게는전문영역만이존재할가능성이높다.아무리과학기술의발전이정점에이른다해도‘인간은무엇인가’,‘왜인간은인간다워야하는가’,‘인간이란무엇인가’라는근본적인물음에대한궁금증은더욱더커질것이다.
이것이우리가인간을연구하는학문인인문학을포기할수없는이유다.이러한점에서이책의궁극적주제인‘인간성회복’은혼란한시대속에서인간다움을잃어가는우리에게인간의능력과가치를재발견하게해준다.이책에등장하는칸트,모어,니부어,부버,하이데거,야스퍼스,카뮈,토인비,북친등위대한사상가들이말하는인간의참모습을통해서독자들은‘참된인간다움’을발견할수있다.

인간다움의가치를재조명한다
인문학과고전문학의만남으로찾아낸인간의본성

인간다움에서우선적으로필요한것은신뢰다.신뢰는사회구성원들간에공유하는가치로써,상대방에게제공하는혜택은다시나에게되돌아온다는호혜성(互惠性)을기반으로한다.분노와좌절의시대.이런시대에인간에대한판단기준은돈과권력이아닌‘인간다움’그자체가될것이다.이책의저자는“인간의본질적가치는‘협력’과‘상생’임에도인간스스로자본과기술을선용(善用)하지못하고인간다운가치의길을역행해왔다”고말한다.“자본과기술이주는경제성과편익성만을지향하고맹목적으로달려온것이우리의인생이었다”고반성한다.그리고“이맹목의대열을이탈하지않는한,프란츠카프카의소설《변신》의주인공그레고르잠자의인생처럼‘나’는물론나의가족과이웃,지인이‘돈버는기계’로변질하는비인간적비극은점점늘어날것”이라고밝힌다.
이책은인문학과고전문학의다른관점에서바라본인간의본성을밝히고,이러한인간의이해를바탕으로‘인간이인간답게살기위해’필요한것들에대한저자의해석이담겨있다.이상의《날개》,프란츠카프카의《변신》,미겔데세르반테스의《돈키호테》,펄벅의《대지》,사뮈엘베게트의《고도를기다리며》,헤르만헤세의〈아벨의죽음에관한노래〉,레이첼카슨의《침묵의봄》,칼릴지브란의《예언자》등,유럽문화와독일문학에정통한저자가스토리텔링형식으로들려주는인문학과고전문학에서찾아낸‘인간다움’이야기는독자들에게읽는재미를안겨줄것이다.

인간다움이란무엇인가?
분노와좌절의시대,참된인간다움이답이다!

우리사회는연일참혹한비보(悲報)들을접하고있다.‘세월호참사’와‘윤일병사망사건’,아동학대치사사건과부모에대한패륜살인등연쇄적인사건들은한국사회를경악시켰다.또한공직자가아닌민간여성의국정개입사건에서비롯된정치윤리와기업윤리의동반몰락등은온국민을충격의도가니로몰아넣었다.이렇게기괴하고비인간적인사건의원인은우리사회의구조와시스템에서찾아야하겠지만,근본적으로는추락한인간성과전도된가치관에서찾아낼수있을것이다.
분노와좌절의시대일수록필요한것은‘인간다움’이다.일상생활에서만나는한사람,한사람을수단이나도구로대하는것이아닌상대방을존엄성을가진인격체로진지하게존중하는사회가오기를소망한다.《인문학,인간다움을말하다》가전하는‘인간다운인간의길’은어떻게인간이의미있고,가치있는삶을살수있는지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