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사회뿐 아니라 학교나 교회에도 엄청난 변화를 초래하였다. 뉴노멀시대로의 전환은 목회 현장에도 새로운 변화에 대한 미래적 접근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반강제적 격리 정책은 예배나 교회 모임을 더 약화시켰고 다시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사회적으로는 저출산과 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고독과 외로움, 우울과 자살 등 정신질환 환자는 늘어가고, 독거노인뿐 아니라 청년층과 중장년층도 고독사 위험에 점점 더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웃과 단절되고 가족으로부터 고립된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족 해체 현상은 정부 정책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한계에 직면해 있다. 그렇기에 교회 공동체가 유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후의 대안이자 희망이다. 목회자의 역할과 목회의 실천적 대응이 시급하며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목회와 목회상담도 변치않는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면서 변화하는 사회에 새롭게 대응해야 한다.
퇴임을 앞두고,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쓴 이전의 글들을 다시 정리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20여 년간 “목회와 목회상담학”을 가르치면서 『교회와 신학』, 『목회와 신학』, 『장신 논단』, 『선교와 신학』, 총회교육부, 한국교회지도자센터의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 한국 성서학연구소의 『성서마당』, 여전도회 등, 교회, 신학, 목회 그리고 목회상담과 연관하여 발표했던 논문과 기고했던 글들을 수정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하였다. 이 책의 제1부는 교회와 목회신학에 관련된 글들을, 제2부는 상담 목회와 관련된 글들, 제3부는 전천후사계절 목회에 관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목회 및 상담 목회가 무엇인지 읽기 쉽게 정리한 글들로 목회상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퇴임을 앞두고,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쓴 이전의 글들을 다시 정리하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20여 년간 “목회와 목회상담학”을 가르치면서 『교회와 신학』, 『목회와 신학』, 『장신 논단』, 『선교와 신학』, 총회교육부, 한국교회지도자센터의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 한국 성서학연구소의 『성서마당』, 여전도회 등, 교회, 신학, 목회 그리고 목회상담과 연관하여 발표했던 논문과 기고했던 글들을 수정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하였다. 이 책의 제1부는 교회와 목회신학에 관련된 글들을, 제2부는 상담 목회와 관련된 글들, 제3부는 전천후사계절 목회에 관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목회 및 상담 목회가 무엇인지 읽기 쉽게 정리한 글들로 목회상담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목회와 목회상담 : 건강한 신학, 살리는 목회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