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온고지신(溫故知新) 혹은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는 옛 어른들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기독교 화가들의 성화와 그 성화에 반영된 구약성경 본문을 확인하고, 다시 각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중요한 문제들을 정리해가는 형태로 구약성경을 연구한 결과이다. 기독교 예술가의 시각과 신학적인 생각을 가지고 성경 본문과 씨름했던 결과를 그림으로 표현한 성화 작품들은 그 자체로 성경 주석의 가시적인 산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생각에서 출발하여 성경 본문과 대화하고, 예술가들과 대화하는 마음으로 성경과 그에 관한 성화를 함께 살펴보면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신학교와 교회 등에서 구약성경 39권의 각 책을 강의하면서 이야기했던 성경 본문과 그 본문과 관련된 성화에 관한 해석을 다시 글로 정리하였다.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성경의 궁금한 문제들에 관한 ‘질문-대답’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강의 내용의 정리와 기록이라는 책의 성격으로 인하여 각주와 참고 문헌은 최소화하였으며, 일반인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참고 자료들을 주로 활용하였다. 이 책은 신학생들과 목회자들과 구약성경에 관심이 있는 성도들의 성경 연구를 위한 목적을 갖는다.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신학교와 교회 등에서 구약성경 39권의 각 책을 강의하면서 이야기했던 성경 본문과 그 본문과 관련된 성화에 관한 해석을 다시 글로 정리하였다.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성경의 궁금한 문제들에 관한 ‘질문-대답’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강의 내용의 정리와 기록이라는 책의 성격으로 인하여 각주와 참고 문헌은 최소화하였으며, 일반인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참고 자료들을 주로 활용하였다. 이 책은 신학생들과 목회자들과 구약성경에 관심이 있는 성도들의 성경 연구를 위한 목적을 갖는다.
구약을 그리다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