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참견(New SEASON) 1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생활의 참견(New SEASON) 1 (김양수의 카툰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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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평범한 일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웃음!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생활만화『김양수의 카툰판타지, 생활의 참견』뉴시즌. 1998년 월간 'PAPER'에 처음 연재되었던 이 만화는 2008년 봄부터 'NAVER'에서 함께 연재되고 있다. 2005년에 출간된 단행본에 이어 이번 뉴시즌에서도 삶의 유머를 녹여내면서, 웹툰이라는 형식에 맞춰 구성이나 그림 스타일에서 변화를 시도하였다.

이 만화는 어디에나 존재할 것 같은 친근한 인물들을 통해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었을 법한 상황들을 그리고 있다. 내가, 내 친구가, 내 가족이 한 번쯤은 겪었을 것 같은 이야기들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당황스러웠던 순간, 민망한 실수 등 차마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했던 사건들이 '낄낄' 혹은 '푸핫' 하고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작가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상황을 새롭게 해석하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든다. 그 바탕에는 과장되지 않은 솔직함이 깔려 있어 공감을 이끌어낸다. 동글동글한 그림들과 푸근한 글들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이번 책에는 'NAVER'에 연재된 웹툰 외에도 웹툰에서 못 다한 뒷이야기와 'NAVER'에 연재되지 않은 만화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평생 무만 먹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버린 친구, 친절이 병인 만화가, '신당동의 피발바닥'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내, '한겨울에 미친모자 꼬마 눈사람~' 노래를 부르는 딸 등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펼쳐진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일상과 지나간 추억 속에서 유쾌한 웃음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

김양수

1973년생.1997년월간「PAPER」의기자로입사한후,이듬해부터월간<PAPER>를통해만화<김양수의카툰판타지>연재를시작하며만화가로데뷔하였습니다.이후신문,잡지,인터넷사이트등다양한매체에일상에서부터영화나음악,역사등다양한문화를소재로한다수의작품들을연재하였습니다.
2009년현재는<김양수의카툰판타지,생활의참견>을비롯,전문음악만화<김양수의음악의재발견>,4컷가족만화<시우는행복해>등을연재하고있으며,동시에칼럼니스트,삽화가등으로도활동하고있습니다.
지은책으로『김양수의카툰판타지,생활의참견』(애니북스,2005년),『중학생이되기전에꼭읽어야할한자만화교과서』(스콜라,2007년)가있습니다.

목차

김양수의카툰판타지생활의참견뉴시즌
필살의선물 009 기쁨과환희의C학점
긍정의전도사 016
노래는바보 020 밥좀주세요
술깨는방법 027 루이16세에게폭탄주를!
L모씨의인터뷰 034
경박한표현 037
생활속의착각 041
마지막편지 045
과도한친절 049 친절도병이니
미스터덤벙왕 056
침뱉지맙시다 059
싸움에서이기는법 063
분노의위기탈출법 067
엄마의폭주 071
제목에낚이다 075
소원을비는방법 079
그녀의별명 083
더럽고웃긴싸움 090
그녀만의청소법 094
물리적위기탈출법 099
위대한생존본능 104
알뜰한애연가 110 서울대철이
외계인살해사건 119
서연이는못말려 126
우리의소리를찾아서 132
20세기분서갱유 138 뒷마당의청개구리
맛있으면장땡 145
외갓집의비밀 150
그녀석의하이스쿨 155
선입견과오해 160
감기의특효약 165
춤이좋아요 170 롤러장의말춤
선생님의별명 176
미녀와야수 180
은밀한(?)놀이 184
모델은힘들어 188
그들의화환 194
매너남의출근길 198
분노의이유 202
시우와피터팬 206
아버지와대추주 211 아버지와야구
공포의화생방 221
알바는외로워 225
그녀는홑몸 230
고수는괴로워 235
정병장의고백 242 그대,별이지는밤으로
롤러장의그녀 251
김이병은컴맹 256
상신이와메밀국수 260
호민이의불치병 266
스포츠는어려워 271
꼬마눈사람 275
영어는어려워 280
동네멋쟁이형 284 시골에서온멋쟁이형
자투리이야기①②③ 290

김양수의카툰판타지또다른참견
내가만화가가되기까지 294
레인보우카메라 297
부자의신을만나다 301
사랑이식는문제에대한카레적고찰 305
종합선물세트 309
미국본토의자세 313
약장수가미워 317
겉늙은내친구 321
건전한단체관람 325
그녀의유년기 329
내앞에서숨도쉬지마 333

출판사 서평

쉽게지나치는일상과지나간추억속에서발견하는유쾌한웃음,
삶의유머를녹여낸황당유쾌추억생활만화!


네이버웹툰으로폭발적인인기를끌고있는<김양수의카툰판타지,생활의참견>은1998년월간「PAPER」에처음연재되었다.이후이작품들은2005년같은이름의단행본으로묶여발간되었고,2008년봄부터지금까지인터넷포털사이트NAVER와월간「PAPER」에서함께연재되고있다.이번에발간된<김양수의카툰판타지,생활의참견-뉴시즌>은‘일상속에서발견하는유쾌한웃음’이라는코드는그대로살리면서인터넷웹툰이라는형식에맞추어구성이나그림스타일에변화를보여준다.국내주요포털들의웹툰경쟁이치열한가운데<김양수의카툰판타지,생활의참견-뉴시즌>은가장많은웹툰을서비스중인네이버에서도네티즌이매기는별점에서높은평점을받으면서인기콘텐츠로오랜시간자리매김하고있다.
이책에는네이버에연재된웹툰외에도웹툰에서못다한감동적인뒷이야기와네이버에연재되지않은만화도실려있다.무엇하나해칠것같지않은동글동글부드러운그림과글들은동네친구처럼친근하고푸근하다.지루한일상속에서,독자들을울리고웃길이야기들로가득한<김양수의카툰판타지,생활의참견-뉴시즌>을읽는동안만이라도즐겁고행복했다고느낀다면그걸로족하지않을까?

‘공감’이만들어내는따뜻한웃음

『생활의참견』이만들어내는웃음은때론‘낄낄’이고,또때론‘푸핫’이다.내가아니더라도내친구가,내가족이한번쯤겪었을것같은그런이야기들이공감을불러일으킨다.우리가일상속에서겪으면서도차마부끄러워서말하지못했던얘기들을저자가까발리면우린저만치서은밀한미소를지으며‘낄낄’거리고,예상하지못한반전이라도나올라치면‘푸핫’폭소를터뜨린다.‘낄낄’이든‘푸핫’든한바탕웃고나서가만히생각해보면그런일들이내주변에서도일어났었다는생각이들고,어쩌면우리삶이라는게그렇게‘즐겁고우스운’사건들의연속은아닌지생각해보게된다.
김양수작가는“어차피사람의인생은비슷하고,아무리웃긴일을많이겪은사람이라도자기가그렇게생각하지않으면다른사람에게공감을줄수없다.겪은일이똑같을지라도그것을자기안에서재해석해서뽑아내는것이연출력이다.”라고말한다.그렇게작가는관찰력으로평범한일상을비범하게바꿔내고,기발한상상력으로상황을해석하면서웃음을연출해낸다.그바탕에는과장되지않은솔직함이깔려있기에독자들은그글과그림들을보면서공감한다.
별똥별이떨어질때“평생동안무만먹고살고싶다.”는소원을빌어버린‘짠무’라는친구,친절이병적인만화가‘곽백수’,‘신당동의피발바닥’이라는별명을가진아내‘Song’,추석을맞아온가족앞에서“한겨울에미친모자꼬마눈사람~”노래를부르는딸‘시우’,추운겨울빨간목장갑으로손을감싸고있는궁상의달인‘철이’,동네강가에서외계인을살해한적이있다는고백으로왕따가될뻔한만화가‘빡세’,촌철살인의말로할아버지를당황하게만드는‘서연이’,결혼식날‘저승으로보내주마.’라는문구가새겨진화환을받은‘성식이’,대추주를담근지하루만에따서마실정도로주당이었던아버지,메밀국수먹는방법을몰라뻑뻑한국수를으적으적씹어야했던쑥스러움많고과묵한만화가‘이상신’,배속에똥이랑밥이꽉차있는줄도모르고불치병에걸렸다는몹쓸상상력을발동시킨만화가‘주호민’…….이들이있기에우리의일상은귀여운낙천성으로버무려진사랑스러운일상이된다.

일상을빛나게해주는웃음바이러스

『생활의참견』은일상속에서당황스러웠던순간,언젠가했던민망한실수등누구나겪었을법한상황들을어디에나존재할것같은친근한인물들을통해그려낸다.독자들은김양수의만화를보면서,과거에자신이겪었던그상황을떠올리며지금웃음을짓고있는지도모른다.작가와같은연배의독자라면기억을공유하면서추억을되새기고,비슷한시대를살지않았던독자라할지라도상황이주는재미의코드를충분히만끽할수있다.
웃음은함께즐기는가운데나오는것이다.추억으로묻힐수있는기억도‘지금’이라는시간속에서여러사람과함께나누면서즐거움이되고,그바이러스같은웃음은‘우리’의것이된다.슬리퍼를끌고어슬렁거리면서오지랖넓게이것저것참견할것만같은엉성한동네총각,찜질방에서질펀하게수다를떨고있을것같은아줌마,“요즘애들이뭘알겠니.나때는말이야~.”하면서술자리무용담으로너스레를떨고있을것같은선배….그런주인공들이늘어놓는한판수다는독자들의기억과함께놀아나면서‘지금’을빛나게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