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인류의 미래

4차 산업혁명과 인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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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유전학, 신경과학, 인공지능(포스트휴먼) 등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미래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과학기술의 혁명적 발전 속에 내포되어 있는 인간에 대한 다양한 이해 모델들을 분석하고, 과학 발전에 대한 도덕적 평가를 누가 판단할 것이며, 연구 자금이 어떻게 충당되고 새로운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지적, 경제적 소유권이 누구의 것이 되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또한 그동안 가치 판단의 전통적 기준이었던 인간학적이며 윤리학적인 범주에 대한 새로운 검토를 촉구한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인간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DNA의 조합과 편집기술을 이용한 인간 향상, 신경과학의 발달과 함께 기술을 이용한 인간의 특정 속성을 개선시키는 트랜스휴먼과 포스트휴먼의 등장 등은 전통적 인간이해를 흔들어 놓고 있다. 전통적 인간학에 대한 새로운 도전 앞에 선 보편 교회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이 책은 2017년 교황청 문화평의회 총회에서 다룬 것을 엮은 『문화와 신앙』(Culture e fede) 26권 1호의 번역서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오늘날 인간에 대한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인류의 미래’다. 가톨릭교회(교황청, 문화평의회)가 처음으로 과학자, 경제학자, 사업가, 신학자들을 초청하여 현대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과학기술혁명에 제기하는 문제들을 다각도에서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들의 모음이다. 교회의 공식 문헌은 아니지만 교황님께 보고되어 차후에 이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으로 나올 것이다.
저자

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편집부

발표자및번역자
이성효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정과생명위원회위원장
폴타이(PaulTighe)신부/심재형번역
지안프란코라바시(GianfrancoRavasi)추기경/기정만번역
레오나르도베체티(LeonardoBecchetti)/김의태번역
파올라마리옹(PaolaMarion)/김의태번역
친시아카포랄레(CinziaCaporale)/김의태번역
프란체스크토랄바(FrancescTorralba)/윤주현번역
도미니크랑베르(DominiqueLambert)/심재형번역
라파엘비쿠나(RafaelVicuna)/박현민번역
케빈피츠제럴드(KevinFitzgerald)신부/박현민번역
필리포템피아(FilippoTempia)/김의태번역
후안호세상귀네티(JuanJoseSanguineti)/최규화번역
에릭살로비르(EricSalobir)신부/무스타파술레이만(MustafaSuleyman)대표/박현민번역
샤를르모레로(CharlesMorerod)주교/한민택번역
지안프랑코라바시(GianfrancoRavasi)추기경/김의태번역

목차

1.한글판출간에즈음하여
2.편집서문
3.개막연설
4.과학기술의혁명
5.기술혁명이우리를어떻게변화시킬것인가?
6.신경유전학에대한고찰
7.기초설계도면-인간학적기본모델I
8.기초설계도면-인간학적기본모델II
9.인간본성의재설계
10.인간유전체편집-가톨릭관점
11.뇌와영혼사이의인간
12.뇌와인격
13.인공지능:실제와전망
14.인간학에대한새로운도전
15.2017년11월18일콘치스토리(concistoro)홀에서프란치스코교황과의만남
16.부록

출판사 서평

4차산업혁명과인류의미래

'4차산업혁명과교회'시리즈를발간했다.

이책은총2권으로구성됐다.수원가톨릭대이성과신앙연구소의공동연구프로젝트인'4차산업혁명과가톨릭신학의역할'프로젝트의일환으로번역출판됐다.이프로젝트는수원가톨릭대학교신학자만이아니라과학자,철학자들을총망라한‘학제간공동연구’로진행됐다.

1권은'4차산업혁명과인류의미래를,2권은'4차산업혁명과신학의만남'을다룬다.4차산업혁명과인류의미래는지난2017년11월15일부터18일까지교황청문화평의회총회에서다룬것을엮은'문화와신앙(Cultureefede)26권1호(2018년3월발행)'의번역서다.

이책은가톨릭교회(교황청·문화평의회)가처음으로과학자,경제학자,사업가,신학자들을교황청으로초청해현대의4차산업혁명과관련된과학기술혁명이제기하는문제들을다각도에서심도있게논의한결과들의모음이다.교회의공식문헌은아니지만교황님께보고된이후교회의가르침이나올예정이다.

본서의내용을간략히훑어보면아래와같다.

문화평의회는인간성의미래와과학기술의영향력에대한폭넓은대중적관심이필요하며그것을과학기술자들의손에만맡겨두어서는안된다고확신합니다.다양한접근방식을장려하고이사안들을바라보는각학문의관점과시각을통합하여상호유기적인협력관계를형성할수있도록도와야합니다.이러한접근방식은프란치스코교황의회칙『찬미받으소서』가지적한기술관료적패러다임,곧과학기술의방법과목적이인간의삶과사회운용방식을좌우하게되는배타적인인식론적패러다임이될수있다는지적을피하게될것입니다.
독자들이이책을읽으면서책이제시하는주요질문을더깊이숙고하고그질문을다른사람들과나누어관심을증대해가기를바랍니다.특별히지역교회들이이책을통해대중의견해를알리고사회적유대를도모하기위하여과학자,신앙인,시민사회조직의대표자들과보다효과적인대화를나눌국가적,지역적차원의만남을촉진하는데도움을줄수있기를바랍니다.

특히4차산업혁명과함께급속히발전하고있는유전학,신경과학,인공지능(포스트휴먼)등과학기술의발전이인류의미래에대해심각한고민을불러일으키고있다고지적한다.과학기술의혁명적발전속에내포돼있는인간에대한다양한이해모델들을분석해그문제점들을밝히고,과학발전에대한도덕적평가를누가판단하고,연구자금이어떻게충당되는지,경제적소유권이누구의것이되는지에대한물음을던진다.또그동안가치판단의전통적기준이었던인간학적이며윤리학적인범주에대한새로운검토를촉구한다.

이‘4차산업혁명과가톨릭신학의역할’프로젝트는수원가톨릭대학교신학자들뿐아니라‘학제간공동연구’(과학자,철학자,신학자)로진행되었다.2017년7월부터두달에한번,7차에걸쳐,1년반동안세미나를개최하였다.그리고그결과물을2018년10월24일부터25일까지‘4차산업혁명과교회의역할’이란주제아래학술대회를통해발표했다.이결과물은‘4차산업혁명과교회’시리즈2권으로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에서『4차산업혁명과신학의만남』으로출간할예정이다(4월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