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예전에는 동시에 성부 하느님과 성자 사이의 구별과, 하나의 신성 안에 두 분이 똑같음을 고수하는 것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그리스도의 두 본성 안에서 그분의 일치를 지켜야 하고,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이며 동시에 마리아의 아들이라는 것과 그럼에도 단지 아들은 한 분이라는 것을 강조해야 했으며, 그리스도가 한 분이시며 참 하느님이시고 참 인간임을 고백해야 했다. 이 이중의 신비에 두 가지 오류가 대응하였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일치를 위태롭게 한 네스토리우스의 오류이며, 정반대의 의미에서, 또 다른 하나는 에우티케스의 오류이며, 그에게는 인성을 신성 안에 흡수하게 하는 위험이 있었다. 연달아서 에페소 공의회(431년)는 그리스도 안에 단지 한 위격만이 있다는 가르침으로 네스토리우스를 단죄했고, 칼케돈 공의회(451년)는 그리스도께서 두 본성 안에 한 분이시며, 완전한 하느님이시고 완전한 인간이라는 정의로 에우티케스를 단죄했다.
에페소ㆍ칼케돈 공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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