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시작하다 (시베리아에서 발트까지 | 양장본 Hardcover)

끝에서 시작하다 (시베리아에서 발트까지 | 양장본 Hardcover)

$29.74
Description
『끝에서 시작하다』는 시베리아에서 발트까지, 사진가 허영한의 사진집이며, 각 장이 시작될 때 짤막한 글이 보태어져 있다. 130여 장의 아름답고 정제된 컬러 사진을 통해 광활한 땅 러시아의 풍경과 삶 그리고 사람들을 압축하였다. 여정에 동참한 글쓴이 이지형의 감각적인 에세이에는 7개의 시간대가 차곡차곡 쌓여 수많은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이 매력적인 나라를 구석구석 동행한 느낌이 든다. 음침하고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있는 러시아를 글과 사진으로써 바로, 가깝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저자

이지형

저자이지형은작가,새움출판사주간
세상의모든풍경을사랑해,어디에도머물지않으려애쓰며글을쓴다.『강호인문학』『꼬마달마의마음수업』『소주이야기』를썼고,헨리데이비드소로의글을모은『나는어디서살았으며무엇을위해살았는가』를번역했다.시베리아와바이칼의풍경에반해에세이몇편을보탠다.

목차

프롤로그5
1.극동,블라디보스토크11
2.가을에서겨울로가는열차31
3.시베리아속의파리,이르쿠츠크63
4.바이칼,잡고싶은잡히지않는85
5.유럽·아시아의경계에서101
6.흐린가을날의모스크바131
7.유럽으로열린창,상트페테르부르크153
에필로그179

출판사 서평

이책은열차와비행기와두발로블라디보스토크에서시베리아를횡단해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의여정을글과사진으로기록한러시아관통기이다.7개의시간대를거스르며,2016년가을에서겨울로유라시아의절반을가로지르며모스크바를지나유럽의관문에까지장장1만킬로미터의대장정이었다.
바이칼호수,드넓은시베리아평원그리고우랄산맥을지나며만나는자연의광활함에압도되기도하지만글쓴이와사진가는그곳에서사람을만난다.또한시베리아횡단철도를타는긴여정을통해기차가서는곳곳마다펼쳐지는풍경과삶,자연에순응함과동시에한계를이겨내며저마다의생활방식과문화를만들어온사람들이살아가는모습을사진에담고그들의이야기를글로써펼친다.이들의여정은극동의블라디보스토크,시베리아속의파리이르쿠츠크,심연을알수없는바이칼호수,흐린날의모스크바,유럽으로열린창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숨가쁘고박진감있게진행되지만그곳에펼쳐지는자연과사람들의삶을놓치지않는다.
신문기자출신인사진가는130여장의아름답고정제된컬러사진을통해광활한땅러시아의풍경과삶그리고사람들을압축하였다.여정에동참한글쓴이이지형의감각적인에세이에는7개의시간대가차곡차곡쌓여수많은민족과문화가공존하는이매력적인나라를구석구석동행한느낌이든다.음침하고딱딱하게만여겨졌던아시아와유럽에걸쳐있는러시아를글과사진으로써바로,가깝게이해할수있게했다.
이사진집은2000년설립이후세계곳곳에서사진을활용한국제이해교육및세계시민교육관련프로그램을진행해온유네스코(UNESCO)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이기획하고후원했다.

2017년1월
눈빛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