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근대 이후 시각문화를 형성해온 '전시'. 불과 20~30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다뤄진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테오도어 아도르노, 브라이언 오도허티, 앨런 왈락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전문적인 논의들을 하나로 엮어 소개하고 있다. 최근의 전시와 그 담론의 상황을 반영한다.
서로 모순되거나 단절된 담론의 파편들이 출몰하는 현장에서 대화와 창조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특히 다양한 의견들이 교차하지만 전시라는 것이 단순히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점에서는 일치되는 의견을 보인다.
서로 모순되거나 단절된 담론의 파편들이 출몰하는 현장에서 대화와 창조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특히 다양한 의견들이 교차하지만 전시라는 것이 단순히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점에서는 일치되는 의견을 보인다.
전시의 담론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