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반려묘 ‘미르’와 노인의 삶이 빚어낸 어른들을 위한 동화!
“내가 죽어 네 나라에 갈 수 있다면, 너는 나의 집사가 되고
나는 너의 반려묘로 윤회하고 싶다.”
“내가 죽어 네 나라에 갈 수 있다면, 너는 나의 집사가 되고
나는 너의 반려묘로 윤회하고 싶다.”
소설가 박도의 신작인 이 책은 단순한 동물 이야기가 아니라, 한 노인의 인생과 깊숙이 맞닿아 있는 반려묘 ‘미르’의 이야기이자, 삶과 죽음, 자유와 상실을 성찰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그 고양이는 왜 산으로 갔을까
$15.00